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까짓 5년 정권이 무슨 대수냐며 대통령하려 안달한 이재명

배세태 2023. 2. 19. 16:51

까짓 5년 정권이 무슨 대수냐며 대통령하려 안달한 이재명
호국미래논단 2023.02.19 信望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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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말 같지 않으면 우리는 헛소리·넋두리·군소리잔·소리라고 하며 더심하면 ‘소음공해’라고 하는데 2020년대 초반에 가장 소음공해를 많이 일으키는 사람은 다름 아닌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일 것이다. 방금 한 말이 돌아서면 달라지고 오늘 한 말이 내일이면 변명과 구태의연한 해명으로 번복되는 것이 이재명의 발언 현황이다. 자신이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인데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윤석열이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이라고 헛소리를 하는가 하면 특검을 반대했다가 찬성하는가 하면 “내가 존경한다니까 참으로 존경하는 줄 알더라‘라며 저질의 3류 코미디를 하는 등 그가 일으킨 소음공해를 지진에 비유한다면 진도(震度)가 9 이상에 해당된다.

이재명당이 17일 국회 본청 앞에서 전국 지역위원장과 당직자·당원 등 약 3천명이집결한 가운데 ‘윤석열 정권 검사 독재 규탄 대회’를 열며 웃고 있는데 규턴대회. 참석 자체가 국민들 보기 부끄러워 손팻말로 얼굴을 가린 사람도 있다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 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은 자신이 검찰에 의하여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살아남기 위하여 단말마의 비명을 질러대는데 이 역시 소음공해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재명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맞서 이재명 자신의 개인비리 방탄에 당 총동원령’을 내렸고, 지도부가 긴급 소집한 검찰 규탄대회에 현직 의원은 물론 전국 지역위원장과 당직자·당원 등 3000여 명이 집결했으며, 친명계 일각에선 “의원 총사퇴도 불사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는데 진짜 사퇴할 인간이 과연 몇이나 될까? 모두가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종북좌파(이하 동북좌파)’들로 권력에 취한 인간들인데 말이다.

이재명이 내지른 단말마의 비명을 들어보면 “촛불의 강물이 정권을 끌어 내릴 만큼 국민은 강하다. 국민과 역사를 무시하지 말라”며 “그깟 5년 정권이 뭐 그리 대수라고 이렇게 겁이 없냐”라며, “우리가 싸워야 하는 건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곧추세우기 위한 것이며, 지역위원장들에게는 ‘진실의 방패를 들어 거짓의 화살에 맞서 싸워달라’”며 구걸하는 편지까지 보내며 물에 빠진 놈처럼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발버둥을 쳤다. 이재명은 제가 내뱉은 대로 그깟 5년 정권이 뭐가 그리 대수라서 전과 4범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 리스크 범벅인 주제에 민주당의 공천을 받으려 발악을 했고 대통령 후보가 된 후에는 당선되기 위해 그렇게도 안달을 했는가!

“이재명 잡겠다고, 야당 탄압하겠다고, 전 정권 보복하겠다고 쓴 수사력의 10분의 1만 제대로 썼으면 곽상도 50억원이 무죄라는 참담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며, 그러나 저의 부족함으로 대선 패배가 초래한 일이기에 모두 감수하고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이재명이 넋두리를 해대는 것은 결과적으로 ‘이재명은 살고 이재명당은 죽는’ 이생당사(李生黨死)의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일 뿐이다. 이재명이 진정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인간이라면 재보선에서 왜 경기 성남시분당구 갑 재보선에 출마하지 않고 인천까지 도망을 가서 송영길에게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말뚝에 옷을 입혀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인천 계양구을지역구를 사서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였겠는가!

이재명은 이재명당 지역위원장 전원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모두 내로남불, 자기 합리화, 해괴한 궤변·해명·변명이 주를 이루었고, 자신을 보호하고 구해달라며 구걸하는 것들이었다. “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구속영장 청구를 지켜보며 검찰이 왜 이토록 증거 없이 무리하는지, 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지셨을 것이며, 유권무죄 무권유죄,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보복 수사에 힘들고 괴로울 때가 많다. 진실의 방패를 들어 거짓의 화살에 맞서 싸워달라”면서 온갖 횡설수설을 늘어 놓으며 구해달라고 애원을 한 다음 “민생위기로 국민이 겪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위원장, 당원, 지지자, 국민과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비겁하고 비열하게 국민을 위해서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주제에 국민을 볼모로 민생을 인질로 잡는 추태를 연출했다.

이재명당원들에게 “진실의 방패를 들어 거짓의 화살에 맞서 싸워달라”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용병 역할을 독려하고,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총동원하여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 검사 규탄대회를 이재명이 선두에 서서 지휘를 하는 것은 자기가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 리스크 범벅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복하고 증명하는 행위일 뿐인 것이 자신이 아무런 혐의가 없다면 같잖은 짓거리를 하라고 아무리 강력하게 권해도 귀찮아서 하지 절대로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재명당원들에게 “진실의 방패를 들어 거짓의 화살에 맞서 싸워달라”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용병 역할을 독려하고,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총동원하여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 검사 규탄대회를 이재명이 선두에 서서 지휘를 하는 것은 자기가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 리스크 범벅이라는 것을 스스로 자복하고 증명하는 행위일 뿐인 것이 자신이 아무런 혐의가 없다면 같잖은 짓거리를 하라고 아무리 강력하게 권해도 귀찮아서 하지 절대로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재명과 친명계의 추태에 대하여 비명계는 속이 쓰리고 아리지만 공개적인 반발을 하지 못하고 규탄대회에 참석하는 이중성을 보인 것은 역시 권력지향주의자들이다 보니 이재명이 손에 쥔 전가의 보도인 공천권으로 차기 총선에서 공천의 칼자루를 마구 휘두를 게 뻔하니 비겁하게 눈치나 보며 이재명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데 참으로 이들이 한심하고 참담한 것이 이재명이 공천을 해 준다고 해서 민주당의 텃밭이요 아성인 호남지역 외는 당선된다는 보장이 있는가. 이재명에게 계속 질질 끌려 다니며 공천을 받아도 말뚝에 옷을 입혀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되는 호남지역 28석 외는 모두 이재명 때문에 당선은 바람 앞의 등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