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 정치적 운은 여기까지다
나경원이 그래도 4선까지 했고 원내대표도 했다. 그런데 이 여자 정치적 운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본인으로서는 집권당 당대표까지는 해보고 싶었던 모양인데 당대표를 하려면 단지 당원들의 지지율만 가지고는 될 수가 없다.
당대표를 하려면 인기외에 당대표로서의 자질과 능력,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당 대표로서의 인격, 당의 과제를 이해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 당지도부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 나경원에게 이 세가지가 있냐?
이 여자는 야당과의 주요 협상고비에서 돌파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기회주의, 포퓰리스트적 처신의 전력이 있는 여자다. 박근혜 사면을 반대했고 5.18을 두둔하고 박정희, 전두환을 비판하던 여자 지난 총선에도 떨어졌고 지역구관리도 못하고 탄핵이후 당의 내분과 혼란기에도 이기적 기회주의적 처신을 보여줬던 여자다.
유승민, 이준석, 나경원 전부 김무성 라인. 윤석열의 대선후보경선 때나 대선기간에도 도와달라는 윤석열 요청 거절하고 미국으로 출국했던 년이 대표 자릴 노리다니 내년 총선 공천도 물건너 간 것 같다. 정치인생이 해임으로 끝날 줄이야.
출처: Hyuk-je Oh 페이스북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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