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판사판 이준석...반드시 멸망해야 한다

배세태 2022. 8. 20. 15:28

※李판사판 이준석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어 즉 탈출구가 없어 개판 치는 것을 이판사판이라고 한다. 지금 이준석이가 하는 짓이 李판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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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13일 기자회견이후 연일 방송에 나가 독기 품고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거침 없는 말 폭탄을 던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말에 즉각 조롱성 발언으로 대응하며 주목을 받으려 발버둥치고 있다

이준석이는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모자라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19일 경고를 하자 이준석은 “윤리위 입장문에 대한 내 워딩은 ‘푸하하하’다”라고 했다. 이 모든 것이  李판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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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자기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에 당했다고 억울해하고 있다. 그러나 모기 수준의 머리라 자기의 악행은 망각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시절 안철수에게 행한 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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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가 안철수에게 행한 최고의 악담은 지난 2월 안철수 후보의 유세차량 운전자의 죽음을 악담으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이준석은 고인의 장례식 후 안철수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라는 말을 하자 “국민의당 유세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기 전에 유서 써놓고 가시나”라고 패륜적 조롱했다.

찬탄파와 반탄파가 서로 죽임 놈이라 싸웠지만 이런 식의 말을 하면서까지 싸우지는 않았다. 지가 정치생명 화장할 화장장 가기 전 되레 유서 쓰게 되었다.

필자는 이준석이가 행한 악담과 악행 중 이 말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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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된지 얼마 안된 손학규에게 혁신하라고 조진 악행. 멀리는 소년급제 시킨 박근혜에 대한 폄하. 이런 작자를 청년인재라고 한동안 열광했으니 당분간 똥 바가지 뒤짚어 써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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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나 전략과 전술이 없어 벼랑 끝에 몰린 부대는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이 상대방 윗대가리 조지는 것이다. 즉 사령관 한 놈 죽이면 이길 수 있다는 아이큐 한자리 숫자로 돌아간다.

사령관 죽는다고 부대가 괴멸되나 조직화된 부대는 윗대가리가 죽어도 돌아가게 되어 있다. 안철수와 손학규 그렇게 괴롭혔는데 이들은 건재하다. 한 사람이라도 李판사판 보다는 응원세력이 많다.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 그렇게 괴롭혔는데 다시 부활의 시동이 걸렸다. 이들에게는 기댈 언덕이 있다.유승민과 이준석이가 공짜로 먹으려 하는 국민의힘은 보수정당으로서 뿌리가 깊고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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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노무현과 노회찬의 말장난하는 겉만 보고 흉내 내다 이제 지옥 가게 생겼다. 이준석은 착각했다. 노무현과 노회찬처럼 말장난 하면 영웅이 될 것이라고..이들은 나름대로 투쟁할 명분과 최소한의 세력이 있었다. 그러나 이준석은 개뿔도 없다.

이준석 옹호 여의도집회 1회 때 23명, 2회 때 8명, 3회 때 4명.지금은 그마저 열리지도 않고 있다. 어차피 李판사판의 최후는 멸망이다. 반드시 멸망해야 한다.

이제 이준석이가 가야 할 곳은 죽은 정치생명을 화장할 화장터요, 망가진 정치생명을 폐(廢)시켜야 할 폐차장이다. 동정심 갖는 순간 종북좌파 세작에 의해  보수정당 국민의힘은 망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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