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변명■■

※尹을 위한 변명

윤은 5년전 문빨개이의 졸개질하고 또 검찰총장질 할 때.. 참으로 못된 짓을 많이했다. 대표적인게 우리 대통령을 극단적으로 해꼬지하여 5년여 자유를 박탈한 것이다. 더해서 우파의 중요 인물들 300여 분을 구속하며 우파를 아주 궤멸시켰다. 그외 우리가 간과하는 또 중요한 못된짓이 있다,

문빨개이 등 좌빨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은 사법부의 판사들 14명을 집요하게 해꼬지하여 끝내 구속했다. 그로인해 사법부 판사들은 윤에게 인간적인 적의를 가지게 됐다. 그 결과 윤이 집권하여 대통령이 됐는데도..그 악연 때문에. 지금 대통령인 윤과 사법부 판사들의 관계는 아마 건국이래 최악일 것이다. 그게 지금 윤의 디램마다.

그런 형편에 우리 우파들은 윤에게 문빨개이와 점명이의 구속이 늦다고 아우성이다. 당연하다 5년전 윤이 문빨개의 졸개질하면서..죄없는 우파를 빨개이들의 아가리에 던져 넣을 땐 얼마나 신속하고 잔인했던가? 그런 인간이 지금은 미적거리니 복장이 터지는게다.

그러나 5년전 윤이 우리 우파를 구속할 때는 환경이 달랐다. 만약 당시 윤의 검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정의의 판사가 그걸 기각하면 그 판사의 뒤를 캐서 오히려 담당판사를 구속하는등 윤은 빨개이들의 박무가내를 등에 업고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행사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만약 윤이 우파의 극성스런 재촉에 떠밀려서 수사를 완벽하게 하지 않은 상태로 두 놈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을 때.. 만약 영장을 발부해야 할 판사가(각지원의 영장판사들은 거의 김명수가 임명한 골수 졸개들이다) 만약 어떤 작은 비미함을 지적하면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한국정계는 난리버구통이 난다. 그로인한 혼란은 아마 극에 달 할 것이다.

빨개이들은 탄핵한다고 서두를 것이고 우파를 가장한 김무ㅅ과 유승ㅁ 등은 국힘당의 의원 졸개들과.. 편하게 살려는 유약한 의원들을 회유해 탄핵을 실행에 옮기려 할 것이다. 지금 빨개이들이 필요한 것은 북 돼지의 필요한 것이다. 바로 한국의 혼란이다. 한국사회를 극심한 혼란에 빠트리면 된다

그러므로 탄핵이 되던 아니되던 민노총과 전교조 전공노 등 각종 뻘건 사회 단체들은 매일 시위로 날밤을 세우며 나라를 거의 무정부 상태로 만들 것이다. 윤은 국정운영의 동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정국은 혼란지경에 빠지게 된다. 언론은 극렬하게 버러지들을 선동 할 것이고 그러면 유약한 우파 국민들도 언론의 선동에 속수무책으로 넘어간다.

우리국민은 세계에서 최고로 선동에 약한 국민이다.그야말로 한없이 약하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또다시 2016년 겨울 빨개이들의 세상이 되는 것이다.

윤을 위해 변명하자면... 그러므로 윤이 지금 신속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는 것은? 두놈을 구속영장 한방으로 구속시키기 위함이다. 완벽하게 수사하고 준비해서 판사들이 도저히 기각시킬 명분이 없게 만들기 위함이다.

오죽하면 제일 능력있고 윤이 제일 믿는 한동훈을 장관에 임명하여 중요한 각 지점과 고비마다 점검하고 관리케하겠는가? 이제 불과 100일이 지났을 뿐이다. 다시 100일이 오기전에 우리가 기뻐할 일이 올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폐일언하고 우리가 이렇게 윤의 성공을 염원하는 것은? 윤이 이뻐서가 아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다. 윤이 그 지킴의 깃발을 들고 있기에.. 그 깃발을 뺐기지 말라고... 니가 사력을 다하여 지키라고 윤의 등을 밀어주는 것이다.  

* 2-3개월전 나는 우리국민들의 지력(智力)에 좌절은 느꼈다. 당시 빨개이들이 선동하는 [윤이 신사복 바지를 거꾸로 입고 출근했다]는 사진이 돌아다몄다. 빨대족 버러지들은 인간이 아니니 그 사진에 맞장구치며 희희락낙했다치지만... 우파를 자처하는 분들까지 그 사진을 퍼날르면서 [그러기에 윤은 충분히 잠을 자야한다]며 그 사진을 믿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국민들은 빨개이들의 선동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그런데 남자나 여자나 바지란 앞뒤를 거꾸로 입는 것이.. 앞뒤를 바로 입는 것보다 천배는 어렵다. 아니 전혀 불가능하다. 여러분도 한번 (추루닝류가) 아닌 정장 바지를 거꾸로 입어보라. 그게 가당키나한가? 그런데 소위 우파의 논객이란놈도 [윤은 술을 줄여야한다]며 한탄하는 글을 페북에 올렸다.

그럴 정도니... 어느 빨개이가 술자리에서...장담하기를 “우파 개돼지들은 우리가 언제든지 선동한다. 우리의 필요에따라 자유자재로 선동 할 수 있다.그래서 우파 개돼지들의 민심이란 것은 전혀 걱정 안한다”.라고 떠벌렸겠는가?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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