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이런 후안무치가 있었나? 그는 정체도 속내도 도무지 알수 없는 인물이었다. 떠나는 자를 굳이 무참히 만들 필요는 없지만 끝까지 그는 검수완박에 보여주기 쇼로 국민적 부화를 돋구고 떠났다.
자화자찬도 모자라 온갖 조작과 억지도 모자라 5년간 시종일관 궤변만 일삼았다. 탈원전과 소득주도성장 코로나 사기방역행위 등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울산선거조작개입과 각종 부정선거의혹도 마찬가지다.
그의 졸개들인지 그를 이끈 선동꾼들인지 몰라도 이들은 신임대통령의 취임식날을 앞두고고 궤변과 선동만 한다. 인사청문회에서 벌어지는 웃지못할 장면은 한 둘이 아니다. 한동훈의 딸과 조국의 딸을 비교하는가 하면 이모씨란 교수이름을 이모님이라 부른다.
검수완박이란 저자거리의 보통명사를 시비를 걸면서 말같지 않은 억지주장을 계속한다. 인천 계양에 출마한 이재명이나 어찌도 그리 닮았을까? 21대 국회는 진작에 해산되어야 할 기관이다. 그건 부정선거의혹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을 능가하는 횡포를 부린다.
종북주사파출신의 미전향 정치인을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할 때 부터 이놈들이 무슨 짓을 벌일까 짐작은 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자들이 집권한 지난 5년은 풍전등화의 위기였다.
이수진이란 자가 두명씩이나 있는 민주당에 고함을 치며 얼토당토않는 국회의원이 판사를 지낸 자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쉿 조용히 해라니 이 여인은 누굴 재판정의 피고인으로만 아는 것일까? 우껴요? 지들이 백주대낮에 코미디를 하면서 외려 욱박지른다.
이런 여인과 남자들이 국회에서 깽판을 칠 동안 정말 웃픈 장면 하나가 발생했다. 내 눈과 귀를 의심했다. 문재인씨가 김정숙씨를 연호하는 응원을 부탁했다. 그걸 따라하는 김정숙 김정숙 하는 소리가 경인선가자 하는 소리로 들렸다.
그것도 모자라 다시 내가 출마할까요라고 외치는 문재인씨는 악마인지 정신없는 초동인지 정말 아찔했다. 저런 멍청이가 대통령을 지내는 동안 대한민국이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을 날리고 국민들은 얼마나 힘들었던가?
나라를 5년내내 두편으로 갈라서 싸우게 하고 모든 국기를 파괴하는데 앞장섰다. 임기중 난 저들이 진짜 북괴의 앞잡이로 고려연방제라도 합의할까 그게 내심 걱정이었다.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고 20대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은 천운이었다.
그래서 우린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외쳤다. 윤석열 정부가 모든 점에서 지고지순하진 않을 것이다. 출범전부터 온갖 논란에 휩싸이고 국민들에게 실망르 안겨주는 일도 있다. 그래도 윤석열을 통해서 정의와 상식 법치를 이젠 바로 세워야 한다.
윤석열 정권의 최고 최후 업무는 무엇보다 국가정상화가 과제다. 그걸 통해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춘상추풍처럼 해야 한다. 집무실 이전과 청와대 슬림화는 그의 이런 바램을 반영한 것이라 본다. 그럼에도 절차와 과정 그리고 정도는 늘 조절할 필요가 있다.
윤대통령이 가장 선명하게 가져야 될 메시지는 이념의 혼재가 아니다. 이명박처럼 중도가 단순한 이념의 믹스가 아니라는 걸 분명히 해야 한다. 그러니 윤석열은 대한민국의 자유우파를 지키는 선언부터 해야 한다.
그게 대한민국의 국가정상화의 첫 출발이다. 어떤 경우든 종북주사파가 정파적 수준을 넘어서 백주대낮에 난돌을 부리며 대한민국을 좌우하게 해선 안된다. 거기엔 법치와 헌법정신으로 대응해야 한다. 그 다음은 아무 문제가 안된다.
일각에선 가장 불리한 여건 속에 출범하는 정권이라 하지만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 170석의 여당은 지금 숨구멍 천지의 준구난방이다. 지난번 검수완박법 협상처럼 해선 안된다. 우리나라는 대통령 중심제다. 대통령으로서 헌법이 정한 모든 권한과 통치력을 온전히 발휘해야 한다.
여든 야든 추상같이 해야 한다. 굳건한 한미안보협력 속에 자유주의의 가치를 온전하게 지키는 일에 윤석열은 모든 걸 걸어야 한다. 그게 시대정신이다. 우리 헌법정신을 파괴하고 법치정신을 짓밟고 의회주의를 망각한 날치기 떼법에도 단호해야 한다.
경찰이든 검찰권이든 관계없이 여의도 정치권을 사정해야 한다. 그게 정치공작이거나 정치보복이란 소릴 들어도 무방하다. 단호하게 해야 한다. 문제되는 10여명만 손보면 제정신을 차릴 것이다. 검수완박법이나 그간 날치기 패스트트랙에 태웠던 법률은 원천무효화해야 한다.
헌법재판소도 차제에 손봐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물론이다. 군대와 정보기관의 정치적 중립화와 체질 개선에도 앞장서야 한다. 아무리 약한 대통령이라도 임기초반에 확고한 신념과 방향을 설정하면 국민들은 환호할 것이다.
지난 대선은 0.7%승리가 아니라 실제 10%이상의 승리를 도둑맞은 결과였다. 그걸 밝혀야 한다. 아직도 재검표조차 하지않고 재판을 연기한 대법원도 반드시 삼권분립의 정신에 근거해 손봐야 한다. 삼권분립은 서로가 견제하면서 균형을 이루라는 것이지 문재인정권처럼 일사분란하게 사기치라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씨의 출생비밀이나 북한과의 내통과정도 반드시 밝혀야 한다. 각종 설만 난무하던 그에 관한 의혹은 샅샅이 밝히는 것이 역사앞에 떳떳한 과제다. 선거부정의 범죄나 비리도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 문재인의 딸과 관련되 태국이스타항공건도 반드시 재수사해야 한다.
암군의 시대는 끝났다. 성군의 시대가 열리려면 타협은 불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선 아스팔트 우파 극우세력까지 동원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국민의 힘당 부터 쇄신해야 한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지방선거의 공천결과나 과정을 보면 아직 국힘당도 한 참 멀었다.
지금까진 윤석열의 의리와 뚝심만 보인다. 홍준표의 대구시장 출마나 김은혜의 경기지사 출마 건 등은 초보 정치인 윤석열의 통치력이 갖는 나이브함이다. 게다가 안철수씨의 성남분당출마건도 진정한 자유우파들이 보면 걱정이 앞 선다.
윤석열은 대통령이자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그것도 대통령제하의 국정최고 책임자다. 경우에 따라선 윤핵관이라도 내칠 줄 아는 용인술과 추상같은 단호함을 가져야 한다. 정호영이나 김인철을 보면서 우린 기대반 불안감 반반이다.
다시 출마할까요라는 교만한 애드립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아직도 노무현의 죽음과 한명숙의 무죄타령으로 밥을 먹고 사는 인간들이다. 윤석열의 앞날은 탄탄대로여야 한다. 모든 것을 정상화시키고 정도를 걸을 때 힘과 탄력을 받는다.
난 윤석열이 성군반열에 오를 기회를 가졌다고 본다. 겸손하지만 완강하고 단호하게 하라. 불의와 파괴의 세력에겐 항상 어퍼컷을 날릴 태세여야 한다. 그대 뒤엔 이름없는 국민들이 있다.
#국시는자유민주공화국이다
#종북주사파의난동은끝내야한다
#대통령제하의삼권분립은서로견제하라는것
#문재인정권과모든것이달라야한다
#정치보복이나이상한통합논리에현혹되지마라
#여야를막론하고추상같이하라
#국힘당부터체질개선해야한다
#윤석열은성군이될모든조건을갖췄다
출처: 김홍석 페이스북 2022.05.10
https://www.facebook.com/100000915884176/posts/767783822225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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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들 모아 놓고 문재인이 묻는다. “성공한 대통령 이었습니까?” “네!!!” 이렇게 문재인은 성공한 대통령이 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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