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MVNO 진출 추진"
한국경제TV 경제 2011.05.27 (금)
<기자> 전국 33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유선방송사업자(MSO) CJ헬로비전의 변동식 대표. 변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텔레비전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TVING`과 함께 이동통신재판매사업인 MVNO에 대한 진출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변동식 / CJ헬로비전 대표
"콘텐츠가 소비되는 단계에서 여러가지 추가적 밸류를 올릴 수 있는 TVING 서비스를 주요 신규전략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고 법제화 준비되고 있는 MVNO 시장 부분도 적정 조건 맞을 경우 적극적 진출해 시장 확대..."
MVNO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기존 3개사에 불과한 이동통신 영역에 통신망을 빌려쓰는 새로운 사업자를 추가하는 것으로 한국케이블텔레콤과 SK텔링크, 케이티스 등 현재 10여개 사업자가 등록한 상태입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위성방송과 IPTV의 결합 상품인 OTS와 관련해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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