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경제 2011.05.25 (수)
'갤럭시S2'가 그동안 '애플 아이폰'으로 대변되던 스마트폰 업계의 '아이콘'을 바꾸고 있다. 과거 스마트폰 제조업들이 아이폰의 사양을 따라잡기에 혈안이었다면 최근에는 갤럭시S가 추종모델로 부상한 것이다. 이 같은 추세의 변화는 삼성전자가 계열사와의 유기적 협업으로 갤럭시S2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갤럭시S는 세계 최강의 사양으로 글로벌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갤럭시S2의 글로벌 예약주문이 300만대를 넘어서며 올해 출시된 삼성 휴대전화 단일모델로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전세계 120여개국 140여개 사업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최대 휴대전화 시장 중 하나인 유럽 시장에서 이달 말 본격 출시되면 판매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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