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goddess 공부의여신] 2020년 미국 대선: 펜스, 난 그날 내가 한 행동을 언제나 자랑스러워할 것...트럼프을 배신하다

배세태 2021. 6. 26. 23:03

■펜스, 난 그날 내가 한 행동을 언제나 자랑스러워할 것(21.6.24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기념관 연설 중)
(goddess 공부의여신 2021.06.25)
https://youtu.be/z3jrXt7Rb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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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대선]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배신

마이크 펜스는 딕 체니에 의해 정계에서 큰 인물이다. 딕 체니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인디애나 주지사가 되어 전국구 스타로 성장했는데, 어찌보면 트럼프가 2016년에 큰 잡음없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것도 트럼프가 펜스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해서 체니랑 타협점을 찾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펜스는 트럼프 재임 중에 어쨌든 트럼프 아젠더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는데 결국 마지막 순간에 배신을 했다. 그가 의회에 올라온 표의 무결성을 묻고 감수를 할 권한은 헌법에 명확히 기술되어 있다.

물론 자국민 수천명도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없애버리는게 deep state니 시키는대로 했겠지만. 루머지만 2024년 대통령을 보장받고 공화당 라이노와 민주당 패거리의 트럼프 제거에 동조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출처: Scott Lee 페이스북 202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