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보수 분열의 마지막 아이콘 이준석...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파와 반대파로 완전히 갈라선 국민의힘의 운명은 끝이 났다■■

배세태 2021. 6. 12. 13:16

※보수 분열의 마지막 아이콘 이준석

이준석이 국힘당 대표로 되면서 보수는 탄핵 찬성파와 반대파로 완전히 갈라섰다. 이것으로써 국민의힘 당의 운명은 끝이 났다. 지금 속는 줄도 모르는 일부 보수라는 자들은 애국자인척 하며 이준석 두리에 뭉쳐서 내년 대선 이기자고 선동한다.

아니... 박근혜 대통령을 내쫓고 당과 정권을 넘긴  무성, 승민 같은 자들이 준석이를 뒤에서 조종하는데 도대체 누구 주위에 뭉치자는 것인가?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들을 해보라. 만약 저들 주위에 뭉친다면 저들이 정권을 찾아 줄 것 같은가?

저들은 이미 전부터 적들에게 코를 꿰인 자들인데 내년 대선을 위해서 선거법과 선거 과정을 바로 잡고 선거를 투명하게 할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대선 후보를 정말 국민이 원하는 사람으로 세울 것 같은가? 분명 이번 당대표 경선처럼 표를 분산시켜서 보수를 궤멸시킬 것이다. 그 대신 좌파 쪽에서는 거의 유일 후보를 내세우고 또다시 온갖 선거조작을 획책 할 것이다.

4,15 총선과 지난 선거들도 국민이 단합을 못해서 진 것이 아니다. 김종인이나 황, 홍 같은 찬탄파들을 지난 선거에서 겪어 보고도 모르겠는가? 그래서 찬탄파는 국민 단결의 중심이 될 수 없다.

이준석이가 젊고 하버드에서 배워서 좋다구? 웃기지들 말라. 우리는 젊고, 많이 배워서 주둥이만 나불거리는 찬탄파가 아니라 탄핵 반대와 박근혜 무죄를 당당하게 밝힐 그런 애국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의 선관위는 해체하고 사전 투표제를 없애고 사람이 직접 개표를 하는 공정한 선거를 요구할 애국자 대표가 필요하다.

개나-소나 다 뭉치자는 자들은 애국의 감투를 쓴 위험한 자들이다. 탄핵이 정당하다는 반역자의 주위에는 뭉친다 해도 선거에서 이길 수도 없거니와 설마 이겨봤자 죽 쑤어서 개주는 꼴 난다. 제발 좌파들이 깔고 앉은 조,중,동 언론과 적들의 모략에 속지 말라.

출처: 김태산 페이스북 2021.06.12
(전 체코주재 북한무역회사 대표/남북함께국민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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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선동 나올만 하네

일본언론은 4년전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통과에 경악, 문정권 해상 북중 불법환적 경고, 이번엔 이준석에 대해 우려한단다.

헌법 위에 촛불을 믿는 사회주의자 조국이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고, 반공보수 손절하고 다시 돌아가도 불법탄핵 찬성한다는 이준석이 국힘당 대표에 당선됐다.

청렴한 박대통령은 떡고물 기대했던 자들이 합심해서 끌어내리고, 개국공신 떡고물 확실하게 챙겨줄 문어벙이를 청와대에 앉혀놨다.

그래도 금방 순응하고, 언론의 선전선동에 따르고 있는 걸 모르고, 자신은 똑똑한줄 아는 국민 스스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 정치인 탓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