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탄핵은 죄 없는 여인(박근혜 대통령)만의 몫인가?

배세태 2021. 4. 6. 17:26

※탄핵은 죄 없는 여인만의 몫인가?

박통 탄핵 당시에는 누가 좌파이고 보수인지 분간이 안 되게 정치인이건 국민이건 박통 탄핵하라고 떠들었다. 몇 안 되는 탄핵 반대자들이 역적으로 몰릴 정도였다. 그 후  박통에게 씌운 죄가 모두 역적들의 날조임이 드러났다. 그렇다면 잘못된 일은 제자리로 돌려놔야 정상 아닌가?

일반 백성도 누명 쓰고 감옥 갔으면 다시 재판하고, 사죄와 보상을 받는데 박통은 왜 아직 감옥에 있으며 자기자리로 돌리자는 인간은 없나?

특히 문재인의 가족사가 북한 간첩 가문으로 증인들이 나타났는데도 어느 야당이나 정치 사회단체 하나 그것을 문제 삼는 자가 없고 그 말을 들고 다니는 백성조차 없다. 한국은 법적으로 모든 경력과 가족관계가 불투명해도 대통령이 될 자격이 되는 나라인가?

박통 탄핵당시에 떠들던 정치인들과 국민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아니면 한국의 인들의 애국심은 사람 봐가면서 생기는 애국심인가?

죄지은 것이 없는 깨끗한 대통령 잡아 죽일 때에 불타던 애국심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출생지도 거짓말, 출생 연도도 거짓말 그 부모도 거짓말투성이인 문에게는 왜 모두 주둥이 닫고 모른척하는가?

그 주제에 탄찬파와 단결하여 민주선거로 정권 찾자는 바보들 천지다. 박통처럼 탄핵으로 들어내면 될 것 아닌가? 왜 그렇게 못하는가를 답을 해보라. 탄핵을 못시킬 정도로 무서운 깡패 정권이라면 민주선거로 정권을 내어놓겠는가?

동네 깡패들이 무서워서 힘이나 법으로는 못하고 동네 주민회의 결정으로 쫓아내자는 식과 뭐가 다른가? 깡패들이 순순히 받아들이겠나?

다른거 없다. 들고 일어나서 반동정권 들어내든가... 그것이 두려우면 찍소리 하지 말고 머리박고 사는 것이다. 한반도 인들은 버마사람들 곁에도 못 간다.

출처: 김태산 페이스북 2021.04.06
(전 체코주재 북한무역회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