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강미은TV] CNN발 워터게이트? 사장단의 충격 회의! 선거보도가 아니라 '트럼프 죽이기' 선거전략 회의!

배세태 2020. 12. 4. 13:58

CNN발 워터게이트? 사장단의 충격 회의! 선거보도가 아니라 선거전략 회의!
(강미은TV 방구석외신 '20.12.04)
https://youtu.be/lJflxFiEQ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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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發 워터게이트?" 부정선거 덮으려는 CNN회의 녹취 유출..."트럼프가 승복할 것 처럼 방송 꾸며라"
파이낸스투데이 2020.12.02 인세영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44043

- 트럼프 몰아내려고 의도적으로 프레임 기획 및 방송설계
- CNN의 사장, 특파원, PD 등이 트럼프측이 주장하는 부정선거 의혹을 어떤 식으로 덮을지 의논

미국 부정선거를 덮으려는 CNN의 가짜뉴스들이 일정한 프레임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불공정한 비리들을 파헤치는 보수적 성격의 탐사보도단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1일 (미국동부시간) 밤 CNN의 아침 방송 전략회의 녹취분을 공개했다. 공개된 CNN의 전략회의 녹취록에는 CNN이 의도적으로 트럼프를 몰아내려는 기획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다. 

미국 전역이 부정선거의 충격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CNN을 포함한 주류 언론들은 일제히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가 마치 대통령에 당선이 확정된 것 처럼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또 트럼프가 마치 선거 결과에 곧 승복하고 차기 대통령에게 인수인계를 순순히 해 줄 것이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다. 

결국 부정선거 진상파악을 원하는 트럼프 측의 움직임이 거세지자, CNN은 국가안보 문제를 들이대면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반 트럼프 여론을 형성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이런 프레임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 전역의 부정선거가 가능했으며, 선거 이후 부정선거의 증거가 아무리 발견되어도 CNN에는 보도되지 않았던 것이다.

방송사의 아침회의 녹취가 공개되어 CNN발 워터게이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우리나라 언론사가 기획하고 있는'부정선거=음모론' 프레임에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철퇴가 내려져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