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Why Times] 드러난 극좌익 CNN의 민낯...'트럼프 죽이기' 공작했다! 

배셰태 2020. 12. 4. 13:16

[Why Times 정세분석 612] 드러난 CNN의 민낯, '트럼프 죽이기' 공작했다! 
(추부길 Why Times 대표 '20.12.04)
https://youtu.be/m-WuGUzHhOk 

- CNN의 '트럼프 죽이기' 전략회의 녹음 폭로돼, 美 경악
- 점차 드러나는 ‘크라켄’의 실체, 음모론 실체 밝혀질까? 
- 파웰 변호사의 크라켄 주장과 맞물려 미국 사회 요동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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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집중분석] 드러난 CNN의 민낯, '트럼프 죽이기' 공작했다!
Why Times 2020.12.04 추부길 대표
http://whytimes.kr/m/view.php?idx=7461

▲ `프로젝트 베라타스` 그룹의 제임스 오키프에 의해 CNN 아침 전략회의 내용이 폭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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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의 공작을 폭로한 제임스 오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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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을 당선자로 확정한 CNN방송화면

[CNN판 언론농단, CNN 최대 위기 봉착]

CNN이 트럼프 대통령을 권좌에서 내리기 위해 온갖 공작을 수행해 왔다는 사실이 폭로돼 미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프로젝트 베리타스’의 ‘제임스 오키프’가 CNN의 주커 사장 주재로 매일 아침 열리는 전화회의의 두 달치 녹음을 입수해 이를 공개했다. 이 회의는 매일 CNN의 보도방향을 정하는 일종의 방송전략회의인데 여기서 이번 11월 3일 대통령선거에서의 트럼프 패배를 당연시하면서 “트럼프가 승복하는 것처럼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적극적으로 보도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탐사보도단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1일(현지시간) 공개한 전화회의 녹음내용을 보면, CNN이 의도적으로 트럼프를 백악관에서 쫓아내기 위한 여론 조성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이는 사실상 CNN이 그동안 反트럼프 입장에서 방송을 해 왔다는 점에서 방송이라는 권력으로 대통령직의 수행을 방해하고 더불어 의도적 여론조작을 통해 백악관을 움직이려 했다는 점에서 엄청난 파문이 예상된다...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