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0월 27일(미국 전문가들 “북한 ‘장사정포’ 방어 어려워…‘원점 타격’ 강조”)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0월 27일
https://youtu.be/kCIPvtY_cLU 

“북한 ‘장사정포’ 방어 어려워…‘원점 타격’ 강조” / “미·일 ‘킨 스워드’ 훈련 시작…‘역내 동맹’ 안보 지원” / “거래 감시 대상…북한 등 ‘가상 자산’ 포함” / CRS “역내 육군 재배치 모델…의회 추가 검토 필요” / “북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권고” / FAO “북한 잇따른 자연재해…올해도 ‘식량 안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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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설립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외에 한반도에 직접적 위협이 될 수 있는 중·단거리 초대형 방사포 등 장사정포 전력들을 선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장사정포 공격을 사전에 방어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유사시 미한 연합전력의 원점 정밀타격을 통한 신속한 무력화가 최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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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 당국이 북한 등 악의적 행위자들의 가상 자산 악용을 그 배경으로 제시하면서 가상 자산이 포함된 거래에 관한 정보 수집∙보존∙공유를 요구한 규정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해외 거래 감시 대상 최소 금액 기준을 250달러로 대폭 낮췄는데, 전문가들은 소규모 분산 거래를 이용한 북한의 제재 회피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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