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번 미국 대선은 한반도의 운명을 가르기 때문에 통계분석과 팩트체킹 신중을 기해야 한다■■

배셰태 2020. 10. 26. 17:08

※헛다리

이분(조갑제/정규재/우원재 - 이미지 참고)들의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 탁월한 지성, 통찰력을 지니신 분들이다. 나는 뉴스와 언론 보도내용 균형을 잡기 위해 이분들의 논평과 책과 영상을 자주 경청한다.

그러나 내가 트럼프 지지자라는 사실을 떠나 미국 대선을 바라보는 이분들의 통계분석과 팩트체킹 툴의 근거가 너무너무 아쉽다. 개인적으로 백악관 측근이 내게 보내온 압도적 선거인단 확보수 시뮬레이션과 너무 큰 갭이 난다.

개인의 근본적 자유가 보호 받기 위해 왜? 바이든이 아닌 트럼프여야 하는지 역사의 정방향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미국내 실제 민심은 절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나 조차 아웃사이더 트럼프 대통령의 모든 것을 좋아하지 않고, 그의 삶 전체를 존경하지 않는다. 하지만 역사의 옳은편이 그를 선택했고, 당선자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증명해 보였다.

이번 미 대선은 한반도의 운명을 가르는 대선이기 때문에 통계분석과 팩트체킹 신중을 기해야 한다. 미국은 지금 좌우의 대결이 아닌 위아래의 대결이다. 미국의 기초는 자유이고, 자유의 기초는 신앙이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헌정체제 미국은 지금 자유 vs.봉쇄(통제와 억압)의 대결중에 있고 치열한 정체성 전쟁으로 그야말로 시빌워다. 이번 미 대선 결과는 전지구적 재앙 혹은 자유의 확장 둘중 하나를 가져다 줄 것이다.

레이건의 승리는 기독교 보수주의의 승리였고 윌리엄버클리, 골드워터, 레이건의 합주였다. 트럼프만 보지 말고, 트럼프를 둘러싼 펜스부통령, 보수논객들, 유세현장의 합주를 보라. 그리고 무엇보다 각성하고 깨어나고 있는 '아메리칸마인드'를 보라 침묵의 다수는 이번 투표를 통해 역사의 정방향이 어느 쪽인지 명확하게 가르켜 줄 것이다.

1776 푯대를 향해 달려가자. '기독교 보수주의' 여기에 해답이 있다. 역사의 옳은편을 보고 싶은자 복음앞에 무릎꿇라!!

출처: peter kim 페이스북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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