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미향과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들을 노비의 심리로 만들었다

배셰태 2020. 5. 26. 17:52

※위안부들을 노비의 심리로 만들었다

조선중기 이후 노비가 재산이 될 때부터 양반들은 노비의 심리를 교활하게 제압했어요.

전라도의 어떤 노비가 변소 옆방을 배정 받았는데 방과 변소 사이 벽이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구멍이 나서 구더기가 방으로 들어왔어요. 그 노비는 주인에게 고해 허락을 받지 않고, 지가 그냥 구멍을 막았습니다. 그일을 안 양반은 그 노비를 죽지 않을만큼 볼기를 때립니다.

당시의 노비는 걷는것 먹는것은 물론 언동 모두를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게 당시대 전체 노비사회의 불문율이었어요. 이유는?? 노비에게 조금이라도 자유와 여유와 편함을 주면..노비가 더 나은 것을 희망하고 요구하기 때문에 애초부터 삶에 필요한 것만 제공하고 생각의 싹을 자른 것입니다.

군대가면 간부들이 신병훈련 받는 장병들이 잡스런 생각이 나지 않도록 잠시의 여유도 주지않고 몰아치는 것과 같아요. 그게 노비의 심리로 고착화 되서, 갑오경장으로 노비제도가 혁파되고 양반들이 노비를 방면하자 노비들은 오히려 버리지마라 살려달라며 주인집 대문앞에 움막을 짓고 살았습니다.

마치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집밖으로 내쫓으면..강아지는 멀리 가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집앞을 지키는 것과 같아요.

* 아침에 아래의 문서를 봤어요. 위안부 할매들에게 매달 10만원씩만 주고 지들의 모금은 일체 관여치 않는다는 약정서입니다.

위안부 할매들이란? 지들이 매년 수백억을 모금하는 불루오션 상품인데... 그래서 매달 천만원씩 줘도 남는 장사인데 왜 10만원씩만 줬을까요?? 그게 조선시대 양반들이 노비를 기초상태 이내로 옥죄어서, 노비의 심리를 어느 틀에 가두어둔 방법과 같습니다. 또 소위 나눔의집이란 곳의 중들이 위안부 할매들에게 "버릇이 나빠진다"며 기본 생활만 제공한 것도 그런 형태입니다.

그런데 죽은 심미자와 이번의 이용수가 윤미향을 저주하고 저격하는 것은 뭘까요?? 그들은 일반 위안부와는 다르게 위안부의 얼굴마담격으로 트럼프와 포옹하는 등 그뇬들에게 특별 대우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여유가 있었기에.. 그 과정에서 윤미향이 거액을 끌어 모으는 것이 보이고... 소위 정의연 지도부란 뇬들의 추악한 행태가 보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나쁜뇬이 국회의원을 한다하니 폭발한 것이지요.

그래서 지금쯤 윤미향은 ... 아마 이용수를 다른 위안부들과 같이 가혹하게 다루지 않고 특별히 대우한 자신의 등신같은 통박이 죽이고 싶을겁니다.

출처:손병호 페이스북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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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할매 사드반대 시위에는 왜 나타났능교? 박근혜 대통령은 왜 끄잡아 내리라캤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