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 권력투쟁으로 주류와 비주류로 분열하는가??

※좌빨! 분열하는가??

 

[보수는 부패해서 망하고 진보는 분열해서 망한다]고 사실 좌빨은 무언가 이뤘다 생각하면 필연적으로 분열합니다. 총선을 대승했다는 걸 굳혔다고 생각하는지 역시 민주당이 분열하는게 여러 곳에서 보입니다.

 

문적 본류란 놈들이 벌써부터 강하게 좌경화를 몰아치자고 주장하는데... 곁가지격인 지류가 제동을거는군요. 해골찬과 이나견이 공개적으로 [아니다]라며 "지금은 차분하게 정비 할 때"라고 말했어요.

 

겉으로 보이기엔 문적의 졸개로 당선자가 된 놈들은 눈에 보이는게 없을 정도로 기고만장해서 "적폐청산을 가속하자"고 주장하고 해골찬과 이나견쪽에선 그걸 반대한 겁니다.

 

민주당은 아마 주류와 비주류로 분열 할 겁니다. 주류는 조구기등 문적의 졸개들일 것이고.. 비주류는 이나견 일파일 겁니다. 이해찬도 생물학적 생명이 붙어 있다면 당연히 비주류에 붙을 것이고...

 

사실 이해찬과 이나견은 성격이 문적류가 아닙니다. 같은 좌빨이지만 성질이 달라요. 이해찬은 대똥이 된 문적에게 실수를 가장해 <문실장>이라고 호칭했어요. 넌 내 밑이다란 말이지요.

 

이나견은 손학규 계보였어요. 손학규가 당진 움막에 있을 때 2년내내 부부가 매주 먹을걸 싸들고 들락거렸습니다. 단지 정수기가 2016년 매주 광주에 드나들 때 이나견 마누라가 시종노릇을해서..그덕에 총리가 되서 3년만에 거물이 된 것이지요.

 

이제 한달쯤 지나면 민주당 세력싸움의 상황이 표면에 나타날 겁니다. 그 유명한 좌익의 권력투쟁이 시작되면 우리는 관전하는 재미가 있을겁니다. 어떤놈이 죽든 전혀 상관없는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