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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주자들,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올인’

배셰태 2011. 4. 18. 18:07

대권은 소셜미디어서 나온다…美대선주자들 SNS에 올인

매일경제 세계  2011.04.18 (월)

 

美 대선주자들,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올인’

경향신문 세계 2011.04.18 (월)

 

2012년 미국 대선 출마 후보자들이 소셜미디어 활용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A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차기 대선 출마선언을 담은 디지털 동영상을 2008년 대선 당시 지지자 1300만명에게 e메일로 보냈다. 공화당의 팀 폴렌티 전 미네소타 주지사와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대선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들 대선주자는 유권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권자와의 접촉면을 넓히는 등 지금까지 치러진 대선과 비교해 훨씬 더 인터넷을 통한 유세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롬니의 온라인 담당 재크 모펫은 "유권자들이 즐기고,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야만 한다"면서 "유권자들이 선택해 머무르고 있는 곳으로, 그들의 방식으로 접근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대선주자가 주요 타깃으로 하는 사이트는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 5억명의 가입자가 있는 페이스북, 단문서비스 네트워크인 트위터 등이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