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12월 21일
https://youtu.be/IyUVEXjZZJ0
북한 ‘무응답’…‘미북 접촉 무산’ / 트럼프 “시진핑과 북한 문제 협력” / “외교 바라지만 싸워서 이길 준비” / 볼튼 “북한 도발 위협…오래된 각본” / “ICBM ‘금지선’…‘화염과 분노’ 회귀” / “진지한 대북 외교”…“최대압박 복원” / 청와대 “실질적 북한 인권개선 노력”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국, 일본,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북한에 만남을 공개적으로 요청하며 역내에 머무는 기간도 연장했지만, 북한측과의 만남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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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감행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2017년의 강경 노선으로 급선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억제력과 외교력 등을 동원해 북한을 압박할 것이라는 건데, 북한의 도발 의도를 면밀히 파악한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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