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무지한 장돌뱅이 유해 약장사, 자칭 보수우파 유튜버들을 퇴출 시켜야■■

배셰태 2019. 12. 20. 20:27

※장돌뱅이 약장사 유튜버들 퇴출

 

지난 1년 사이 공중파와 종편에서 잘린 우파 정치 평론가들이 대거 유튜브로 몰려 왔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를 알수있게 됐어요. 사람이 몰리면 못된놈이 나오기 마련인데, 우파 유튜버에도 그런 인간이 꼬였습니다.

 

제일 큰 폐해는 장똘뱅이 약장사형 유튜버입니다. 밀가루로 만든 알약을 만병통치라고 떠들어 손님을 끌어들이는 약장사들 짓과 똑 같아요. 그런 약장사 유튜버들은 자극적 썸네일과 충격적인 타이들로 손님을 끌어들입니다.

 

그들의 썸네일은 한결같이, 충격!!! 文부들부들, 文망했다. 文통곡, 트럼프 격노, 트럼프 북폭결정!!등등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화면에 깔아요. 그러나 들어가 지껄이는 걸 들어보면 타이틀과 같은 내용은 없고 모두 평범한 것입니다. 선동적인 목소리로 말하지만 모두 쓸데없는 말 뿐입니다.

 

며칠전 좌파글에 “우파 유튜버들의 그런 교활한 사기질에 놀랐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 사람이 우파 유튜브에 들어간 것은 우리쪽으로는 전향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 사람은 좌빨에 질려 보수 유튜버에 들어 온 그 사람을 약장사 우파 유튜버가 쫓아낸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우파 국민들이 그런 유튜버를 퇴출시킵시다. 자극적인 섬네일로 도배하고 충격적인 제목의 방송은 아예 클릭하지 맙시다, 혹시나 해서 들어가 보니 역시 또 그런 짓이면 구독을 가차없이 취소하고 반대를 눌러야합니다.

 

나름데로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정통파 우파 유튜버로 평가받는 펜엔이나, 개인방송인 고성국 뱅모 이춘근 변희재 이봉규 가세연 등의 구독자가 고작 30만~60만인데, 그런 교활한 유해 유튜버가 100만이 넘고 70만이 넘어요. 참 챙피한 일이지요. 우리가 그런 유해 유튜버를 퇴출시켜야합니다. 그 유해 약장사들은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 벗님들께서 아시겠기에 그들 이름은 생략합니다.

 

# 콘텐츠가 없고 지식이 부족하면 유튜브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런게 없이 자극적인 짓거리로는 한계가 있어요. 현란한 말재주로 시작하는 유튜버들이 처음엔 선풍을 일으키지만 고작 50화면 쯤 올리면 바닥이 드러나니까 그런 자극적인 썸네일과 제목으로 낚시질하는 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