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진퇴양난에 빠진 북한 김정은 독재체제 붕괴 임박...친중으로 기운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퇴진이 답이다

배세태 2019. 12. 19. 18:37

#주사파 정권은 퇴진이 답이다

 

1. 진퇴양난에 빠진 북한 김정은 독재체제.

 

북한 내부의 지각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공포와 보상으로 70년간 유일체제를 버티어온 북한은 집단지도체제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내부의 권력 암투와 주변국의 공작으로 붕괴될 수밖에 없다. 북한은 싱가포르 회담에서 미국과 약속한 비핵화 약속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김정은은 비핵화 약속을 지키면 내부에서 죽고, 안 지키면 미국에게 죽는다. 어떤 형태로든 북한정권은 붕괴된다.

 

2. 친중으로 기운 주사파 정권.

 

종북 주사파는 북한 붕괴를 예상, 감지, 그리고 북한이 무너진다는 것을 전제로 친중으로 사대(事大)방향을 옮겨갔다. 3불(不) 정책 약속은 대표적인 친중 정책이다. 문정인의 ‘미군이 철수하면 중국 핵우산으로 옮겨가자’는 발언과 최근 중국 왕이 방문 때 주사파 아이들이 보여준 저자세가 주사파 정권이 중국으로 붙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북한의 소대가리 발언은 주사파들의 중국으로 사대방향을 이동시킨 것과 무관하지 않다.

.

안보에 중도와 중용은 없다. 중국과는 경제와 안보는 분리해야 한다. 중국은 주변국을 침략하고 괴롭혔다. 중국의 일대일로에 협조하고 안보를 연대하는 것은 속국(屬國)이 되는 길이다. 사드는 더 강화하고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가 필요하다. 문제는 주사파 정권이 존재하는 한 긴요하고 긴급한 조치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수가 주사파 정권의 존속은 다수가 죽는 길임을 깨닫고 끌어내려야 한다.

 

3. 주사파 정권은 이제 퇴진이 답이다.

 

북한은 연방제의 대상이 아니라 평정해서 수용할 대상이다. 자유체제와 공산체제는 공존하지 못한다. 천사와 악마는 화합할 수 없고, 심장과 위장은 연결할 수 없다. 곡물 밭에서는 잡초와 곡식은 공존할 수 없다. 70년간 적화 공작을 해온 북한은 우리 민족이 아니다.

 

퇴진하지 않으면 축출시켜야 한다. 주사파 운동권 수준의 머리로는 끼리끼리 비리를 저지르는 것 외에는 국익을 위해서 어떤 것도 하지 못한다. 그들의 국정 농단과 선거 공작 혐의는 매일 터지고 있다. 그들은 위장 평화로 국민을 속이고 거짓의 안보 장사를 했고, 어쩌면 이미 항복 상태로 돌입을 한 지도 모른다. 군축으로 얻는 평화는 굴욕이다. 평화는 싸워서 이긴 상태다. 주사파 정권을 축출하지 못하면 함께 죽는다.

 

경제적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었던 월남이 패망한 것은 당시 정치인과 관료와 군인과 종교지도자와 언론인 중에 민주주의자와 민족주의자와 평화주의자로 위장한 45,000명의 간첩이 월맹과 내통 암약하며 폭력시위를 조종하고 혼란과 분열을 조장 부추긴데 있다.

 

월남 패망직전처럼 현재 대한민국에도 반역 세력이 50만을 넘는다고 한다. 월남은 항복 이후에 즉결처분으로 10만이 죽었고 200만의 보트피플 중 70%가 죽었다. 대한민국의 고급 지휘관이 주사파 정권의 폭거에 침묵하면서 눈치만 본다면 국민의 생명과 자유와 재산을 지키지 못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