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2월 18일
https://youtu.be/JwndalY_Mpg
“‘장거리 미사일’ 발사 예상…모든 대응” / 비건 19~20일 중국 방문…“대북 연대 논의” / “중·러 ‘미국 대북정책’ 흔들기” / 콘웨이 “제재 완화 안 해…CVID 필요” / “북한 ‘강경 노선’…‘최대 압박’ 회귀” / ‘웜비어 법안’ 포함 국방수권법안 최종 승인 / “유엔, 18일 북한인권결의안 합의 채택”
북한이 크리스마스 전후로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태평양 공군 사령관이 전망했습니다. 향후 미국의 대응과 관련해선 과거 미국이 취했던 모든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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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제재 완화를 추진하고 나선 것은 미북 간 대화에 진전이 없는 사이 대북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북한의 ‘새로운 길’이 미국과 추구하던 외교 노선에서 벗어나 중∙러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라는 진단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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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이 스티븐 비건 대표의 회동 제안을 거부한 것은 더 강경 노선으로 나가겠다는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북한이 협상 지렛대를 확보하기 위해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을 재개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트럼프 행정부도 ‘최대압박’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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