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2월 18일(중·러 ‘제재 완화’ 추진…미국 “시기상조”)

배셰태 2019. 12. 18. 05:52

■[VOA 모닝 뉴스] 12월 18일

https://youtu.be/02MEIHgjh54

 

북한 ‘무응답’…“결국 새로운 길” / “북한 연말 시험 가능성…정치적 합의 촉구” / 중·러 ‘제재 완화’ 추진…미국 “시기상조” / “안보리 이사국과 소통…협상 재개 중요” / “미국 ‘대북 제재’ 이미 실패” / “북한 소형무기 거래 투명성 세계 최악” / 67개 국제단체 “한국, 북한 인권 직시해야”


 

 

 

 

 

북한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한국을 떠날 때까지 만나자는 공개 제안에 아무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무응답으로 일관하면서 결국 ‘새로운 길’을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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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중국과 러시아가 일부 대북 제재 완화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의 최근 행태 등 지금 상황이 제재 완화를 고려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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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 제재는 이미 실패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과거 대북 제재를 총괄했던 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제재를 통해 일관성 있는 신호를 보내는 데 실패했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