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제 2011.03.31 (목)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30일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모두가 비준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현재 콜롬비아 및 파나마를 상대로 진행중인 FTA 쟁점현안 타결을 위한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커크 대표는 워싱턴 D.C. 소재 싱크탱크인 아시아정책연구소(NBR) 주최 세미나에 참석해 연설하면서 "백악관은 한.미FTA와 미.콜롬비아FTA, 미.파나마FTA 모두가 비준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커크 대표의 이러한 입장은 전날 민주당의 샌더 레빈(미시간) 하원의원이 오바마 행정부에 대해 한.미FTA 이행법안을 단독으로 빨리 제출할 것을 촉구한데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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