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조국 수사 내가 지휘...내 승인과 결심 없이는 할 수 없다"
펜앤드마이크 2019.10.17 김종형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32
"검찰권 조롱 어떻게 생각하느냐" 질문엔 "좌고우면하지 않고 어떤 사건이든 원칙대로 처리"
"나와 수사팀 모두 대한민국 공직자로 직분 다할 뿐...비판여론은 일하는 데 반영・응원엔 감사한 마음"
표창원 "이번 사건도 표적수사인지 먼지털이 수사인지 자연스러운 수사인지 밝혀질 것" 사실상 협박
다른 與의원들도 피의사실 공표와 수사 기간 등 문제삼아...尹 "확인하고 공식입장 내왔다" 반박
이철희 "이명박근혜 정부와 文정부 비교하면 어디가 중립적인가" 비아냥까지...尹 "(이명박은) 쿨하게 처리했던 기억"
尹, 박지원・금태섭 등 與서 한겨레와 하어영 등 고소 취하 거론에는 "사과 받아낼 것" 언성 높이며 대답
윤석열 검찰총장(좌)과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우)이 국감 질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국회방송 방송화면 캡처)
범죄 피의자로 장관에 올랐던 조국과 그 일가 수사를 총괄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 의지에 따라 검찰 수사를 하고 있으며, 원칙에 따라 좌고우면하지 않고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총장은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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