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BC까] "전광훈 목사 가슴을 열어라"...우파는 권력을 위임하지 않아

배세태 2019. 10. 17. 18:59

■"전광훈 목사 가슴을 열어라", 우파는 전 목사에게 권력을 위임하지 않아

(정병철 JBC까 대표 '19.10.17)

https://youtu.be/5DVXrlyMPos


 

전관훈 목사에 대한 비난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찬사를 보내는 입장에선 문재인 정권을 향한 투쟁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하는 반면, 비난을 하는 입장에선 전 목사의 독선과 오만 편견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많은 우파국민들은 전 목사가 열린 가슴으로 투쟁을 하지 않으면 지금 일고 있는 10월 항쟁이 10월 천하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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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자유한국당 지지자 80.8% “박근혜 대통령 석방”, 69.8% “탄핵 부적절”

미디어워치 2019.10.14

http://blog.daum.net/bstaebst/39110

 

- 범우파 ‘탄핵반대-박근혜 석방’으로 확고한 결집 추세...탄찬파 더욱 고립되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압도적 다수는 ‘탄핵은 부적절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는 일관된 흐름인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내일신문-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한 본지 11일자 기사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일에 공개된 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69.8%가 ‘탄핵이 부적절했다’고 응답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 중에서 '탄핵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27.6%에 불과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탄핵무효를 당론으로 하는 우리공화당 지지층을 포함한 이른바 ‘애국우파’ 성향 유권자들 은 절대 다수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본지와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간 ‘디오피니언’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도 마찬가지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무려 80.8%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및 석방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우리공화당 지지층은 84.3%가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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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사이비 우파 유튜버

 

요즘 유튜버들 중에 우파를 팔며 구독자를 늘려 돈벌이에 혈안된 자들이 바글바글하다. 상습적으로 사실은 매일매일 가짜 제목과 과장된 제목을 걸어놓고 마치 단군 이래 최대 특종 단독 뉴스를 전하는 양 호들갑을 떨며, 호객을 한다.

 

들어가 보면 제목과 상관 없거나 영양가 없는 내용이 태반이다. 그냥 소주에 노가리 씹으며 뱉어내는 개똥철학이다.

 

이자들은 우파도 아니다. 그냥 몇 가지 우파 기호품을 걸어놓고 우파를 빨아먹는 놈들이다. 시위가 있을 때 노점을 벌여 놓고 오뎅 떡볶이를 파는 자들이다. 생계형 사이비 우파 유튜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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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예상

- 연동비례와 자유한국당 탈당러시로 보수 3당 정립

 

[총선 D-40일]

 

1. 바른미래당당 (30명) : 수도권은 우리가 유리, 연동비례로 60석 예상

2. 우리공화당(20명): TK는 우리가 유리, 연동비례로 80석 예상

3. 자유한국당(60명) : 전국적으로 우리가 유리, 연동비례 120석 예상

 

결과

1. 바른당 => 15석

2. 우리공화당 => 30석

3. 한국당 => 20석

 

보수3당 합: 65석(자유한국당 쫄닥 망함/대한민국은 살아남-홍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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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근혜 생계형 사이비 우파 유튜버들, 계산기 잘 뚜드려야

 

'내년 총선은 박근혜와 문재인의 싸움'으로 전선을 정리해 버린다. X 마려운 이들 많겠다. 보수 사이비 유투버들 의견은 대체로 어떤가? 눈치보기 한창이겠지만.

 

보수 사이비 유투버들은 계산기 잘 뚜드려야 할 것이다. 한 방에 후원금 끊기거나, 왕창 늘 수 있으니... 영업 접는 채널들도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