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충수를 둔 민주당...조 바이든이 가는 곳마다 아들 헌터가 돈을 챙겼다■■

배세태 2019. 10. 1. 18:32

※자충수를 둔 민주당

조 바이든이 가는 곳마다 아들 헌터가 돈을 챙겼다

 

오바마의 부통령 조 바이든은 우크라이나를 담당했다.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은 바로 우크라이나 가스 회사의 이사가 되었다. 에너지 쪽에 전문지식이 없음에도 년 60만 불이나 보수를 받았다. 엄청 부패하기로 악명 높은 이 나라에서 헌터는 검찰 수사를 받게 되었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협박했다. ”내가 6시간 후에 이 나라를 떠나는데 그 안에 검찰총장을 자르지 않으면 우크라이나 지원금 1조를 주지 않겠다.” 그리고 그는 잘렸다. 바이든은 후에 이걸 자랑삼아 떠벌였다.

 

As Biden later bragged, "I looked at them and said, 'I'm leaving in six hours. If the prosecutor is not fired, you're not getting the money.' Well, son of a bitch. He got fired.'”

 

바이든은 자기 아들이 우크라이나 가스 회사에 근무하던 2년 동안 자기 아들과 한 번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꼭 조둑이를 보는 것 같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왜 헌터에 대한 수사가 중단되었는지를 묻고 수사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주당은 이걸 이유로 트럼프를 탄핵하는 절차에 들어갔는데, 아이로니하게도 바이든의 인기가 폭락하여 차기 민주당 대선후보 자리가 위태롭게 되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깨끗한 줄 알았던 바이던이 알고 봤더니 냄새가 난다며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바이든이 이라크를 담당했을 때, 헌터는 전혀 문외한인 건설회사에 취직했다. 그 회사는 그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조8000억 원짜리 이라크 주택건설을 수주했다.

 

출처: 강석두 페이스북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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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ypost.com/2019/09/26/wherever-joe-biden-went-son-hunter-cash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