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BC까] 김성태, 나경원 등 자유한국당 탄핵부역자들 촛불 들다. "가증스럽고, 역겹다"◆◆

배세태 2019. 9. 21. 08:22

■김성태, 나경원 등 탄핵부역자들 촛불 들다. "가증스럽고, 역겹다"

(정병철 JBC까 대표 '19.09.20)

https://youtu.be/Cze4xykSU0U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지지자 1000여명(한국당 추산)이 17일 서울 광화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황 대표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종이컵을 끼운 촛불을 들고 '문재인은 사죄하고 조국은 사퇴하라', '나라 망친 위선 정권, 문 정권은 각성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계단 뒷편에는 '근조(謹弔) 자유민주주의!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 위선자 조국 파면!'이라고 적은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이 시진을 보는 순간 역겹고 가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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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핵방조한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내부총질 유감이라고...“천만”에

경남여성신문 2019.07.27 김영수/발행인

http://blog.daum.net/bstaebst/37247

 

황교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우파 내 내부총질 또는 비방이라고 유감을 표하는 것은 총질과 비방이 아닌 팩트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합니다. 이제는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진실에 눈을 떠야할 것이고 그 진실 3가지를 알아두는 국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시 대통령(권한대행)으로서 어떠한 권한도 행사하지 않고, 법을 가장 잘 아는 법무부장관 출신으로서 일반인도 알 수 있는 법치 유린탄핵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 탄핵을 방조하였다.

 

둘째 자한당 대표 후보로 나서면서 황교안은 탄핵에 대한 여전히 불명확한 입장을 표하며 오히려 탄핵은 불가피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세째 황교안은 반문연대를 외치고. 탄핵의 주역을 포함한 잡탕 반역도 연대를 표명하고 있다.

 

위 세 가지에 대해 총질입니까? 비방입니까? 이제 황교안의 할애비가 나와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