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게이트] 범인체포 일등공신 정경심■■

배셰태 2019. 9. 20. 19:47

※범인체포 일등공신 정경심

 

조구기의 죄질중 제일 나쁘고 실정법에 걸리는 악질적인 죄는 사모펀드입니다. 그런데 사모펀드건만으로는 여론이 이렇게 나빠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것 만으로는 조구기의 천인공노 할 짓이란 것을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왜냐면 사모펀드란 것은 국민들과 가까운 분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조구기의 수많은 죄목에 오직 사모펀드건만 탄로났다면, 조구기의 감언이설과 샛빨간 거짓말이... 문적에게 대가리가 깨진놈들에게 완전히 통했을 것이고, 대부분의 일반 국민들은 조구기의 사악한 본색을 몰랐을 것이란 말이지요.

 

조구기가 사악한 잡놈이란 것을 국민들께서 알게 된 것은 정경심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경심은 범죄과정이 들어있는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면서 한투pb와 벌인 한밤의 질주쑈와, 지진아 딸년을 억지로 의사로 만들려고 빵잽이 수준의 온갖 범죄를 저지른게 들통났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학교수란 뇬이 빵잽이 범죄자들의 전문영역인 문서위조를 불사한 짓이 백일하에 드러나는 바람에 국민들을 분기탱천하게 만들었어요. 그여파가 전염병처럼 조구기에게 번져서 조구기의 본색이 탄로나게 만들었고...그동안 조구기란 놈은 선량한 가면을 쓴. 본색은 천하의 육시랄놈이란게 밝혀진 것입니다.

 

만약 정경심이의 그런 지저분한 짓이 없었다면.. 우리가 1982년은 서울법대가 미달이냐 아니냐를 파고들지 않았을 것이고, 조구기가 고시에 몇 번씩 떨어진 서울법대의 지진아란 것도 파고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강의 시간에 학생도 알고있는 [오상방위]란 개념을 몰라서 빌빌 댄 서울법대 전설적 개망신의 주인공이란 것을 몰랐을 것이고, 웅동학원으로 동생과 짜고 사기 소송으로 국가돈을 빼먹으려했다는 것을 파고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조구기의 아비가 국가엔 수십억의 빚을 남기고 유산이란 고작 26원만 남긴 천하의 사기꾼이란 사실도 몰랐을 것입니다. 조구기는 저의 사악한 본색만 탄로낸게 아니라 지 아비의 본색까지 탄로낸 놈이란 말이지요.

 

정경심의 맹활약에 조구기의 그런 추악한 다른 것들이 줄줄히 탄로나서 그동안 어지간하면 문적과 조구기를 두둔하던 전라도의 정신있는 사람들까지 조구기를 등진 겁니다. 결론적으로 정경심이 미친뇬처럼 발 벗고 뛴 맹활약에 조구기란놈은 똥통속에서 걸래처럼 살아 온 놈이란게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건이 조구기와 정경심의 구속으로 마무리되면 우리 우파국민들은 사건해결의 일등공신인 정경심을 잠깐 감빵에서 불러내어.. 위조된 것이 아닌 진짜 범인체포 공로표창장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 내가 바람난 늙은이처럼 싱글벙글 한답니다. 오늘 만난 의사님들도 왜그러냐?고 물어요. 그럴 수 밖에... 우리 대통령님(박근헤)이 안전한 곳에 계신다는 행복이.. 이 늙은이에게 매사를 긍정적인 눈으로 보게 만들었어요. 뭐든지 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밥 맛도 좋고 잠도 편히 잡니다. 불과 5일만에 변한 일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