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게이트] 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1저자 논문 취소...'저자 역할이 분명치 않아'

배세태 2019. 9. 5. 23:49

대한병리학회, 조국딸 1저자 논문 취소

올인코리아 2019.09.05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928&page=1&sc=&s_k=&s_t=

 

'제1저자로서의 저자 역할이 분명치 않아'

 

 

대한병리학회가 5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가 제1저자로 등재된 병리학 논문을, 연구윤리의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직권으로 취소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한다.

 

이날 대한병리학회는 학술 편집위원회를 열고 “연구윤리 위반이 인정돼 논란이 된 제1저자 논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문제가 된 논문은 2009년 3월 대한병리학회지에 게재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에서 나타나는 eNOS 유전자의 다형성(eNOS Gene Polymorphisms in Perinatal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선닷컴은 “논문 취소 사유는 크게 3가지”라며 “대한병리학회는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받지 않은 점 △IRB 승인을 받지 않았음에도 승인 받았다고 허위 기재한 것 △논문 제1저자로서의 저자 역할이 분명치 않은 것 등을 논문 등재 취소 사유로 들었다”고 전했다.

 

<중략>

 

<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취소 “연구윤리 위반”>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s9968****)은 “나는 대한병리학회의 결정을 뜨거운 마음으로 존중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n****)은 “영표야! cbs 김현정 뉴스쇼 출연해서 좃가 딸이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1저자 당연하다 했지! 니가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교수직 사퇴해라. 너 같은 학문 OOO가 의대 교수? 그동안 돌팔이 의학 지식으로 숱한 생명을 헤집어 놓았을 듯 싶어 모골이 송연하다. 이 시베리아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은 “잘 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xdar****)은 “정의는 아직 살아있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jsl****)은 “정의로운 선택 감사합니다. 조스트라다무스 ㅋㅋ 문재인은 이제 시작, 고맙다 문재인, 고맙다 조국,너희들이 어떤 인물인지 잘 알게 해줘서, 또한 조국은 이재정·이외수·공지영.유시민·박원순·조정래·안도현, 문 대통령의 아들, 장준하의 아들, 이른바 ‘개념 연예인’ 등이 실제로 어떤 사람들인지도 잘 알게 해주었다. 이승만이 세우고 박정희가 키운 나라에서 그 혜택을 누구보다 많이 본 사람들이 이승만 박정희 욕하고, 기업인 욕하고, 공무원 욕하고, 미국 욕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n****)은 “사필귀정이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pm****)은 “이제 시작이군.정의를 보여 주어라.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 청소하라. 어디 더러워서 서 있을 자리가 있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nt****)은 “의사들이 당연한 결론을 내렸네요. 이제 조민 고대입학 취소되어야 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g5****)은 “논문취소는 당연한 것이고 학회에서 해당교수에 대한 학회제명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병리학회를 완전 허접으로 본 것이니). 또한 해당대학도 당연히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교수 해임 전에 자진하차를 요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만“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