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게이트] 조국 부인,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 '부정표창 덮어달라'...'딸 입학 취소된다' 부탁

배세태 2019. 9. 5. 23:37

조국 부인, 총장에 '부정표창 덮어달라'

올인코리아 2019.09.05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927&page=1&sc=&s_k=&s_t=

 

동양대 총장에게 '딸 입학 취소된다' 부탁

 

 

조국 일가족의 비리 의혹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4일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2012년 9월) 딸이 받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정상 발급된 것으로 해명 보도자료를 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며 조선닷컴은 “정 교수 딸은 ‘동양대 총장 표창’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당시 자기소개서에 기록했다”며 “이게 허위·조작이라면 ‘입시 부정’과 연결된다는 얘기다. 2015학년도 부산대 의전원 신입생 모집요강에는 ‘제출 서류를 허위·변조해서 제출했을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고 적시돼 있다”고 전했다.

 

<중략>

 

<동양대 총장 “조국 아내, 아침에 다급히 전화…목소리가 떨렸다”>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zo****)은 “이미 조국 가족이 어느 정도의 막장 부류인지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근데도 조국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특히 30대, 40대 여성들입니다. 이들은 맘 카페에서 조국 구하기에 적극적입니다. 그럼 이들 30, 40대 여성들이 좌파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감성충들입니다. 맘 운영진들이 문빠 좌익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ood****)은 “조국과 그 일가 = 숨 쉬는 것 이외 모든 것이 거짓, 조국 OUT, 문재인 OUT”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m****)은 “통화내용 공개하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philoph****)은 “이렇게 조사하면 다 나오는 것이다. 조국은 모든 것을 이실직고하고 자청해서 감빵으로 들어가라. 문재인은 국정실패를 자복하고 대통령직을 내놓는 것이 국가를 위한 길인데, 아마도 벼랑끝 넘어까지 갈 것 같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lhy****)은 “두 교수님들 생전에 고생 한번 해봐야 세상이 무서운 걸 알지. 기껏해야 감옥생활 6개월 밖에 더 했나? 지금부터 평생 고생 좀 해봐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yungm****)은 “세상이 참 밥맛 없더니만 ㅈ국이 갑자기 인생을 즐겁게 만든다.우하하 문재인 그냥 조선생을 임명하시오. 그래서 함께 몰락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임명권자인 문재인을 비판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yhpar****)은 “동양대 총장 이양반 누구냐 대단한 양반이네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 대통령이 밀고 있고 집권 여당 지도부들과 모든 여당 국회의원들이 밀고 있고 법무부장관 후보의 일을 똑바로 있는 대로 진술 말하기가 정말로 힘들 텐데, 좀 힘든 게 아니고 엄청나게 힘들 일인데 동양대 총장 이 양반 목숨을 걸었다고 해도 무방한데, 음 대단한 양반이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alsuns****)은 “상황이 이런데도 자기 딸 괴롭히지 말라며 악어의 눈물을 한 방울 흘렸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hilli****)은 “이쯤 되면 교육부 장관도 뭐라 해야지 잠수 타나”라고 침묵하고 있는 교육부장관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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