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펀드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가 오늘 아주 기가막힌 시나리오를 추론했다
코링크PE→블루펀드→웰스씨앤티, WFM 등으로 연결되는 소위 조국 펀드는 대선자금 확보를 위한, 여권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 프로젝트일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야 한다.
코링크PE→레드펀드→포스링크→써트온(블록체인 플랫폼 회사) 으로 연결되는 '비트코인 투자' 에도 조국 일가의 돈이 개입했다는 사실이다.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비트코인은 2016년 수십만원 수준에서 17년 말에 이르면 거의 2천만원에 도달한다. 이후 정부의 비트코인 규제안이 발표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주저앉기 시작했다.
조국의 처남은 17년 3월에 코링크PE에 투자했고, 레드펀드는 17년 11월에 청산됐다. 비트코인이 가장 뜨거웠던 시기에 들어와서 정부의 규제안이 발표되기 직전에 빠져나온 것이다.
정규재 대표의 추론이 맞다면, 아마도 조국을 정점으로 한 친북좌파그룹은 2016~2017년 동안엔 비트코인으로 크게 한탕 해먹고, 2017년 이후엔 웰스씨앤티와 WFM 같은 회사를 통한 관급수주와 이를 통한 주식상장으로 또한번 크게 한탕 해먹으려고 했던 것이다.
이 거대한 한탕 사기짓거리엔 그들 나름대로의 대의명분이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사기 친 돈의 절반 이상은 대선 비용이다."라는 명분.
물론 그 돈의 일부는 각자의 주머니로 들어갔겠지만, 그렇게 각자가 그 더러운 돈을 치부致富를 위해 챙기면서도, 그들은 차기 대선을 위한 도원결의의 운명공동체 정신으로 충만했을 것이다.
그렇다. 조국은 왜 민정수석이란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 위험한 사모펀드에 자기 돈을 투입했을까? 까딱 잘못하면 자신의 정치 생명이 날라가는데?
이것은 단순히 致富를 위한 사모펀드가 아닐 것이다. 더 거대한 프로젝트를 위한 차기 집권용 사모펀드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정규재 대표의 추론에 나도 동감한다.
이 개ㅅㄲ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반드시 정의가 실현되야 한다. 윤석렬 검찰이 반드시 이 모든 배후와 음모를 파헤치도록 국민 모두 들고일어날 준비를 해야한다.
출처: 함용식 페이스북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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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6시 Pen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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