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하원에서 '찬 95- 반 332' 부결돼■■

배세태 2019. 7. 19. 10:48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하원에서 부결돼

올인코리아 2019.07.18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725&page=1&sc=&s_k=&s_t=

 

하원에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찬 95- 반 3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 결의안이 하원에서 압도적 표차로 부결되자,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진보파와 중도파 간 갈등이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하원은 17일(현지 시각)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앨 그린(민주·텍사스) 의원이 제출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95 대 반대 332로 부결 처리했다”며 조선닷컴은 “지난해 11월 중간선거로 민주당이 하원 과반(235석)을 차지한 뒤 트럼프 대통령 탄핵 관련 표결이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우리는 6개 상임위원회를 통해 권력 남용, 사법 방해를 비롯해 대통령이 연루됐을 사안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여룬도 전했다.

 

<중략>

 

“트럼프 탄핵안 美하원서 贊 95 - 反 332 부결...재선 ‘청신호’”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1111111****)은 “지금 국민이 고생하는 거 누구탓이냐? 문재인? 원초적인 책임은 김무성과 유승민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porc****)은 “미국은 그래도 누구보다도 국익을 우선시하지만 한국은 그런 게 실종되었다. 특히 문재인 찬탈정권이 들어선 후에는 대한민국 국익이 통째로 땅에 떨어지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ini****)은 “역시 미국은 싹수 있고 축복 받은 나라다. 갖가지 면에서 미국만한 나라가 없어 앞으로도 수퍼 파워로 건재할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대통령의 탄핵들 촛불의 선동질에 따라 여반장으로 하는 나라와는 다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for****)은 “뭉죄인도 탄핵 심판”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byc****)은 “우리도 탄핵 선거로 중간점검 한번 하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b****)은 “황교안이 제발 좀 배웠으면 하는 사람. 트럼프는 안티PC의 상징적 인물로 싸움을 절대 두려워하지 않고 끝내 승리로 이끔. 좌익의 약점을 정확히 찌르는 공격만 하기에 좌익들이 트럼프만 보면 입에 거품물고 달려드는 것. 사과가 아니라 강한 공격만이 유일한 살 길. 전 언론이 달려들어 쉽게 무너진 박근혜와 한국의 우익들, 전 언론이 달려들어도 버티고 공격해 승리까지 거머쥔 트럼프와 미국의 공화당원들. 우익이 살아날 방법은 트럼프가 잘 보여주고 있다”라고 했가.

 

그리고 한 네티즌(gene****)은 “한국은 참 희한한 나라다. 박근혜가 진짜 30년 이상 종신형을 선고받을 만큼 국정농단을 했나? 그리고 지금은 어떠냐? 국정농단은 전혀 없고 사법질서가 엄정히 돌아가고 경제, 안보, 외교는 아무 일 없나?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박근혜 탄핵을 이해할 수가 없다. 나만 그런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o****)은 “탄핵열차 출발했다느니, 이제 트럼프 끝났다느니 어쩌고 그간 그 x 나발불던 인간들이 상황종치니까 태세변환해서 이제 재선 청신호라니? 이게 언론의 민낯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jjhhh****)은 “총선 끝나고 곧바로 재앙이 탄핵 가즈아”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