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의 시사폭격 라이브] 황교안, 아들, 가족, 스펙 자랑했다는 것도 모르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9.06.24)
======================
[참고요]
※태블릿PC, 탄핵세력의 아킬레스건 확신
황교안은 6월 6일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았다. 하필이면 황교안은 대표 취임 100일 기념 인터뷰를 JTBC와 한 몸인 중앙일보와 했고, 하필이면 이 기사는 6월 4일에 보도됐다. 변희재가 보석으로 풀려난 후 태블릿PC 조작 가능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한다고 이전부터 알려온 바로 그 날이다. 이게 우연이었다면 황교안은 아무 생각 없고 정치 감각 제로다. 알고도 했다면 '내부총질'하는 탄핵세력 부역자다.
황교안은 인터뷰에서 “태블릿PC 1심 판결을 존중한다”고 했다. 변희재의 1심에서 태블릿PC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태블릿PC는 박근혜 탄핵재판에서도, 최서원(최순실) 재판에서도, 변희재 재판에서도 증거로 채택돼 법정 공방이 벌어진 적이 없다. 철저히 묻혔다. 나는 그래서 태블릿PC가 탄핵세력의 '아킬레스건'이라는 확신이 더욱 더 강하게 든다.
황교안이 인터뷰에서 했어야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변희재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 발부한 판사, 1심판결 판사, 2심 재판부 한 명이 모두 좌익성향의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다. 판사 2000명 중 100명이 우리법연구회 소속인데 컴퓨터로 추첨하는 판사배정에서 세차례 연속해서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가 추첨될 확률이 얼마나 되나? 둘째, 변희재 1심 판결은 명예훼손에 대한 판결이다. 태블릿PC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2심에서 증거로 채택돼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셋째, 아직 2심과 3심이 남아있다. 특히 사실을 다투는 2심도 끝나지 않았다. 지켜봐야 한다. 넷째, 명예훼손에 징역 2년형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황교안은 변호사 자격증을 반납하기 바란다.
출처: 홍지수 작가 칼럼('19.06.22)/일부 발췌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6/22/2019062200010.html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규나 칼럼] 왜 국민에게 곧 넘어질 말 궁둥이, 그 위에 붙은 쇠파리로 살아가라 하는가?■■ (0) | 2019.06.25 |
---|---|
[배우익TV]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국민정서 위반...민심 잃었다 (0) | 2019.06.25 |
문재인의 '6.25 남침이다' 규정...면피용 거짓말이다 (0) | 2019.06.25 |
문재인, G20 오사카의 치욕...처음으로 호스트(아베)를 만나지 못하는 참가국되다 (0) | 2019.06.25 |
■■월별 문재인 지지율, '18.07(45.7%)부터~'19.06(29.4%)까지...여론조사공정 (0) | 2019.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