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민국 내 유일한 자유우파 정당, 대한애국당의 투쟁력■■

배셰태 2019. 5. 12. 13:30

※대한애국당의 투쟁력

 

토요일 집회에 몇 달에 한번씩 참석하게 되면 서울역에서 내립니다. 서울역엔 항상 애국당의 집회가 있어서 자연히 참석하게 됩니다. 행열을 따라 대한문까지 가고 청계천입구도 가고 동화 면세점도 갑니다. 말하자면 내 시위의 시작은 애국당이지요.

 

삭풍에도 무더위에도 태극기 집회가 한회도 끊이지 않고 2년이 넘게 지속될 수 있는 원동력은 애국당입니다. 애국당의 끈질긴 실천력이 없었다면 태극기 집회의 명맥이 끊어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될 때까지 조원진 대표의 투지가 큰 힘을 발휘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투쟁의 애국당이 광화문 이순신 장군 옆에 천막 설치를 강행했군요. 역시 실천력은 애국당이 甲입니다. 한국당이 천막설치를 공언하고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에 실망했는데, 애국당은 말보다 실천을 앞세워 천막설치를 강행했습니다.자유우파가 바라던 교두보 마련에 속이 후련합니다.

 

사실 자유우파는 초식동물만 모여있습니다. 육식동물처럼 상대를 물어뜯는 으르렁거림이 없어요. 그래서 광화문에 천막 하나 설치하는 것도 힘겨워합니다. 황교안과 나경원이 자유우파치고는 장족의 발전을하여 놀랄만한 투쟁력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 육식동물 수준은 안됩니다.

 

다행히 애국당은 자유우파의 육식동물입니다. 애국당 연사들의 사자후와 당원들의 투쟁력은 좌빨 집단에 전혀 밀리지 않아요. 애국당은 좌빨의 극악스럼을 받아치는 투쟁력을 가졌습니다. 한국당은 애국당의 그 투쟁력을 배워야합니다. 황교안 대표는 조대표가 요구한 탄핵 5적을 빨리 제거하고 애국당과 합당해야 합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