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외교천재 文의 추락
지난 3년간 한국언론이 사실을 왜곡한 것은 천개도 넘을 겁니다. 물론 제일 커다란 왜곡범죄는 우리 대통령에게 씌운 악랄한 누명이겠지요. 그 누명씌우기는 지금도 계속됩니다. 그외에 수많은 왜곡중에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도 文에게 씌운 왕관인 <외교천재>란 개같은 왜곡입니다.
언론은 文이 김정은에게 무뤂을 꿇은 판문점이후 평양까지의 행적을 외교천재란 용어로 개돼지들을 선동했습니다. 文은 외교천재다 30년동안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김정은의 핵 위협을 중단시키지 않았느냐? 개돼지들이야 언론이 퍼붓는 선동을 무차별로 받아들이니 그렇게 각인됐습니다. 언론이 김정은의 핵보유 위험을 거론치 않으니 핵에 대한 공포는 안중에도 없어요.
사람에게 첫번째로 뇌리에 박힌 것은 좀처럼 그걸 뽑아내기가 대단히 어려워요. 文은 외교천재란 각인이 그런꼴입니다. 개돼지들의 대가리에 그게 박히니 그 외교천재란 개똥같은 호칭을 뽑아내지 못하고 文이 세계를 다니며 상가집의 개처럼 지게 작대기로 두둘겨 맞고 와도 외교적 성과가 대단하다고 박수질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미국에서 文이 받은 졸개 취급은 개돼지들을 당황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 온 한국대통령들이 행동과 너무도 초라한 文의 꼴이 지들이 보기에도 외교천재의 꼴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언론은 일치단결하여. 빵부인을 동반하여 정상회담하는 것은 미국역사이래 없는 일이라며 호들갑이지만,그 소식을 전하며 보여주는 영상엔 빵부인과 文이 꾸어다 놓은 보리자루같이 몸둘바를 모르는 꼴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개돼지들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급기야 이번 탄 탄 탄 3개국 방문중에 마지막 탄국인 카작흐스탄에서 文 쪼다외교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탄 3개국중 제1국인 카작흐스탄은 나자르바예프란 독재자가 30년간 집권한 나라입니다. 그는 후계구도 때문에 잠시 북의 김영남tic한 사람에게 대통령직을 잠시 맡겨두었는데, 그 임시 대통령이 한국의 맹렬한 로비로 文에게 우리의 금관수교훈장급의 최고급 훈장을 주려고 했습니다.
세계 외교가는 관례처럼 타국의 정상이 오면 수교훈장을 줍니다. 우리나라도 마찮가지로 방문 정상에게 줍니다. 그런데 文이 지난 2년간 풀방구리에 쥐새끼 드나들듯 외국엘 오갔지만 文이 수교훈장을 받았다는 보도는 없었어요. 세계는 文이란 사람 본질을 안다는 말이지요.
카작흐에서 文이 바지대통령을 만나고, 그 나라의 실질적 수령인 나자르바예프를 만났을 때 나자르바예프가 느닷없이 “카작흐는 환경오염 때문에 전력체계를 화력에서 원전으로 바꾸려한다”는 말을합니다. 나는 그가 굳이 그 말을 한것은 文의 대표적 바보짓인 원전 폐기질을 은근히 조롱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물색없는 인간 文은 “한국의 원전은 40년간 안전하게 건설하고 운용된 세계 최우량 원전이다 우리가 카작흐의 원전건설에 참여하고 싶다” 운운하며 참으로 파렴치한 사설을 늘어놓습니다. 물론 원전을 폐기하고 있다는 말은 안했지요. 나자르바예프는 그에 대한 답변을 안합니다.
외교적으론 상대의 요구를 거부 할 때도 순한 레토릭으로 비켜가는데 그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국 언론들은 文의 말에 나자르바예프가 반색하며 “한국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쌔빨간 소설을 썻더군요.
어쨌든 그 접견직후 카작흐 정부는 文에게 주기로한 훈장을 취소했습니다. 훈장을 수여 하기로한 1시간 전입니다. 언론엔 3시간전에 우리가 취소 통보를 받았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카작흐는 文을 일부로 망신 준겁니다.
이상의 내용은 nhk의 보도입니다. 일본 언론은 탄탄탄3국 방문의 전과정을 보도했습니다. 文을 아직도 외교천재라 믿는 개돼지들이 이 사실을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긍금하군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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