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VOA 뉴스 4월 24일
(VOA 한국어 '19.04.24)
“러, 대북 제재 완화 못해줄 것” / “북한 사이버 도발 강압 견제해야” / “미한, 제재 완화 전 FFVD 필요 확인” / 북한자유주간, ‘탈북 여성·군인’ 증언 / 유엔사, 고성 평화둘레길 통행 승인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8884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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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오는 25일로 정상회담 일정을 확정하고, 북핵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현행 제재 하에서 북한과 러시아가 이끌어 낼 수 있는 성과물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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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하노이 회담 실패 이후 더 많은 사이버 공격 도발을 감행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를 억지하기 위해서는 강압적인 견제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북한은 대북제재 여파로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불법 환적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를 공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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