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IT/과학 2011.02.16 (수)
- ▲ 사진 출처 / 조선일보 DB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안드로이드를 키웠다.”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만든 구글의 고위 관계자들이 잇달아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1’을 방문한 존 래거링 구글 글로벌파트너십 총괄 디렉터(이사)는 15일 한국기자들과 만나 “한국인들이 뭐든 ‘빨리빨리’하는 문화가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한국에서 시작된 안드로이드의 성공은 정말 눈부시게 빨랐다”고 말했다. 또 “한국의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의 놀랍고도 아름다운 단말기와 한국 개발자들의 열정이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더욱 키웠다”고 평가했다.
래거링은 안드로이드폰의 급속한 확산의 주역으로 주저 없이 한국을 꼽았다. 그는 “(확산의) 기폭제가 된 것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다. 갤럭시S가 출시됐을 때 안드로이드 OS는 거대한 하나의 스마트폰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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