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11.02.17 (목)
‘4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이 통신 시장의 키워드로 부각되하면서 상대적으로 관심권에서 멀어졌던 국제전화, 주파수공용통신(TRS) 등 틈새 사업자들이 신사업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유무선 간, 방송통신 간 융합 환경에 대응하면서 신시장 공략, 신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인터넷·국제전화사업에 주력해온 온세텔레콤은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온세텔레콤은 지난해 말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 자격(별정 4호)을 취득한 후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올 7월께 MVNO 서비스에 나설 예정인 회사는 사업 첫해 20만 가입자, 매출 50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이후 8년간 가입자 규모를 200만명으로 늘려 총 누적매출 4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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