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투명인간 문재인, 동맹을 배신 때리고 나홀로 평양 불루스~~▲▲

배셰태 2018. 9. 24. 21:55

※투명인간 문재인

 

영어로 '투명인간'은 "개무시하는 대상"을 가리킨다. 한마디로 '네 다음~'이다. 가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 내 차례가 됐는데, 카운터 보는 싸가지 없는 놈이 나를 '없는 인간'으로 취급하고 "next~' 라고 외치는 경우... 점잖게 물어야 한다.

 

"am i invisible to you, sir? do you have eye problems?"

 

(선생님 눈알에는 제가 투명인간입니꽈? 눈알에 문제 잇슙니꽈?)

 

트럼프나 아베가 싸가지가 없어서가 아니라, 문재인이 워낙 따로 노니까 투명인간 취급당하는 게 당연하다. 동맹을 배신때리고 나홀로 평양 불루스~~

 

문재인 집단은 이렇게 생각한다.

 

1) 미국과 중국 사이의 대립은 일과성이다. 곧 잘 풀리게 돼 있다.

 

2) 북한은 미국을 속여서 적당히 타협 볼 수 있다. 미북관계 역시 곧 잘 풀리게 돼 있다.

 

3) 트럼프가 개꼴통 트럼프가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해 먹는 것 아니다. 이번 중간선거에서 블루웨이브(푸른물결, 민주당의 압승... 민주당의 색깔이 푸른색이다) 터지면 트럼프는 작살난다. 그러니 버티면 된다.

 

4) 국민들에겐 "전쟁 입니꽈 평화입니꽈? 전쟁 싫지 안슙니꽈? 평화 원하시면 적폐 청산하시고 달님 지지해 주셔야 되지 않슙니꽈?"라고 세뇌하면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판, 살벌하게 큰 판이란 진실이 저들에겐 보이지 않는다.

 

1) 미국이 중국의 손발을 묶어 놓고 길들이고자 한다는 것.

 

2) 미국이 북한해방 없이는 완벽한 비핵화를 달성할 수 업다고 본다는 것.

 

3) 미국은 또한, 북한해방이야말로 중국 길들이기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4) 중국의 손발을 충분히 묶고 나면, 북한 손보기는, 그냥 '날 잡아 해치우는 작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9.24

(이선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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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세뇌탈출] 113탄 - 문재인의 나홀로 평양블루스 1부

(박성현 뱅모 대표 '18.09.14)

https://youtu.be/FCTE64SPa5A

 

■[세뇌탈출] 114탄 - 문재인의 나홀로 블루스 2부

(박성현 뱅모 대표 '18.09.14)

https://youtu.be/PQwjwChhm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