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공중파나 종편은 모두 좌빨의 개노릇...자유우파, TV를 버리고 유튜브로 옮긴다

배셰태 2018. 9. 16. 18:15

※TV를 버리고 유튜브로 옮긴다

 

조선과 경향 한걸래 등이 갑자기 유튜브를 공격합니다. 유튜브가 제도권 언론을 위협 할 미래의 적이 될 매체로 인식했는데, 이미 현실로 그 힘이 자신들을 코너로 몰고 있으며, 자유 우파를 결집하는 매체가 됐다는 것을 느낀 겁니다. 근래 유튜브가 놀랍도록 빠른 걸음으로 성장하니 그럴만도 합니다.

 

그 원인이야 유치해서 따지고 싶지 않고, 제도권 언론이 유튜브에 위협을 느끼는 것은, 이렇게 가다가 자유 우파 국민들이 유튜브로 50%만 완전히(공중파와 종편을 전혀 안 보는 상태) 옮겨가도, 언론의 신뢰와 권위는 좌파 개돼지들에 한정됩니다. 자연히 부수도 줄고 시청율도 줄고 따라서 광고도 줄어듭니다. 위기라는 말이지요.

 

사실 나라의 뼈대가 되는 국민들은 요즘 뉴스의 신속성을 방송 매체보다 스마트폰을 통한 SNS로 알아요. 이제 방송 뉴스는 심층적인 소식을 알고 싶을 때 접하는 매체가 됐어요. 그래서 기성 언론이 정해놓은 시간과 장소에서 굳이 소비자인 우리가 거기에 맞추어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우리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공원의 벤치에서도 기차를 기다리면서도 들을 수 있어요. 나의 전용이고 편한 시간에 들을 수 있는 제일 적합한 컨텐츠가 유튜브입니다. 요즘은 접근도 쉬워서 한 두번의 클릭으로 고성국를 만나고 뱅모를 만납니다.

 

나는 정규재, 고성국, 뱅모, 윤창중, 황장수 등의 의견을 자주 듣습니다. 이제는 김문수, 강용석, 이언주 등도 영상을 띄운다니, 더욱 많은 견해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기성 언론인 조선과 경향 한걸래가 유튜브를 공격하는 것은 文집단이 유투브를 눈엣가시로 인식했다는 말도 됩니다. 기성언론과 文의 필요 분모가 맞은거지요. 文측은, 만약 이대로 유튜브의 성장이 계속되면 자유 우파의 세뇌는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 할 겁니다. 그래서 아마 대대적으로 유튜브를 탄압하려 할 겁니다. 그러나 그건 불가능합니다.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것은 신고조차도 필요없는 자유입니다. 유튜브란 컨텐츠를 중국처럼 한국도 아예 없애지 않는한 규재 할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文이 만약 유튜브를 없애면 젊은애들이 주동해서 폭동이 일어날 겁니다. 유튜브는 젊은이들의 생활 깊숙히 너무 들어와 있어요.(중국은 유튜브 페북 인스타 등은 접속이 안됩니다. 대신 중국판 플랫폼으로 유튜브격인 웨이보 등이 있어요. 중국이 여론을 통제하려고 그랬으나, 통제가 거의 안된다더군요)

 

이 할 수 있는 짓은 고작 좌빨과 언론이 합심하여 개돼지들을 선동하여 유튜브를 못보게하는 것 뿐인데, 어차피 개돼지들은 자유 우파의 유튜브를 안볼 것이고 효과는 없을겁니다. 어쨌든 우리 자유 우파는 유튜브로 소식과 견해를 듣는게 좋습니다.

 

집에놓인 TV는 오락과 음악 스포츠만 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공중파나 종편체널은 거의 모두 좌빨의 개노릇이나 해서 거의 거짓말이지만, 오락, 음악, 스포츠 체널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나의 경우 방 TV의 국내 공중파와 종편은 체널을 아예 지웠습니다. 꼭 필요 할 때는 서재의 TV로 봅니다.

 

출처 : 손병호 페이스북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