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과 문재인의 동상이몽 혹은 서로 네다바이 등쳐먹기▲▲

배셰태 2018. 9. 16. 18:26

동상이몽 혹은 서로 네다바이 등쳐먹기

 

문재인 집단은 이렇게 몽상하고 있을 지도..

 

i) 평양의 대량학살 사교 체제가 핵과 미사일을 진짜로 내려 놓을 수 있다

ii) 이에 맞추어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저들에게 왕빨대를 제공케 함으로써, 저들이 개혁*개방 안하고도 존속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iii) 대한민국의 중앙정부를 해체수준으로 약화시키고 기초/광역 연방체로 바꾼다.

iv) 남과 북이 사이좋게 "친중반미 코리아연방"을 만든다.

v) 이 와중에 김일성 사교 체제를 적당히 소프트랜딩 시키고 북한에 좀더 "화끈하게 이야기가 통할 수 있는 세력"이 집권토록 만들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여기에 대해 평양의 대량학살 사교 체제는 이렇게 몽상하고 있을지도..

 

i) 문재인 정부도 믿을 수 없고 대한민국의 약화도 믿을 수 없다. 문재인 집단 내지 대한민국의 소위 '진보'는, 지극히 기회주의적인 정치꾼들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대한민국은, 정치 분위기 바뀌면 180도 변할 수 있다.

ii) 우리의 생존은 '핵과 미사일의 보유'에 있다. 적당히 눈가리고 아웅해서 미국을 속이면 된다.

iii) 더욱이 우리 뒤에는 막강한 중국 군부가 있다.

iv) 문재인 정부 쥐어짜서 미국에 대항하는 '총알받이'로 사용하면 된다. 이 와중에 문재인 정부가 정치적으로 곤욕을 치러도 할 수 없다.

 

원래, 이런 식이다. 험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서로 등처먹으려 들다가 함께 망하는 법이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9.16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