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유경제 시대’…연평균 40% 성장 전망
한국무역신문 2018.07.06
http://jedam15.koreafree.co.kr/m/content/view.html?§ion=1&no=42393&category=136
중국에서 공유경제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 선두를 달리면서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신랑재경’이 해외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은 ‘공유경제 천국’이라 불릴 만큼 공유경제가 활성화돼 있다. 모바일 결제 이용자는 86%로 세계에서 가장 많고 농촌지역 주민의 온라인 결제 사용률 또한 31.7%로 매우 높은 편이다. 2016년을 기준으로 중국의 공유경제 참여자는 6억 명을 넘었으며 시장은 3조4500억 위안에 달했다. 공유경제 관련업 종사자는 585만 명에 이른다.
중국 국가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올해 중국 공유경제 규모는 2300억 달러로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1.7%, 전 세계 공유경제 총량의 44%를 차지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 새 중국의 공유경제가 40%의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규모가 2020년에는 GDP의 10%, 2025년에는 20%에 각각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상하이저널>
'시사정보 큐레이션 > 공유·사회적 경제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고법 "카풀 통한 공유경제 확산, 거스를 수 없는 추세" (0) | 2019.04.08 |
---|---|
[2019 GFC] 아룬 순다라라잔 "공유경제, 경제활동의 주체" (0) | 2019.04.04 |
웹2.0은 정보의 민주화이고 공유경제는 블록체인으로 실현되는 경제의 민주화이다. (0) | 2018.06.26 |
[공유경제] “국내 불법 사업의 근본 책임”…우버 창업자 벌금 2000만원 (0) | 2018.06.26 |
[제4차 산업혁명의 컨텐츠4.0] 플랫폼이 경쟁력 좌우한다 (0) | 2018.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