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경제 2010.12.21 (화)
신동빈 부회장 ‘소셜네트워크’시대 대응 주문…백화점·마트·편의점 등 활용방안 마련 부심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등 롯데그룹 유통 3인방이 소셜네트워크 활용을 놓고 골머리를앓고 있다. 최근 신동빈 부회장이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력을 높일 것을 당부하자 계열사 대표들이 이에 대한 활용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 계열사 고위 임원은 “생각지도 못했던 빠른 변화가 롯데에도 적용되고 있다”며 “계열사 대표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신 부회장은 지난 16일 계열사 대표들에게 최근 출시된 태블릿 PC인 갤럭시탭을 나눠주며 “소셜네트워크 시대로 들어서면서 소비자의 니즈와 구매패턴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고와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대표이사들이 변화하지 않으면 시대를 따라가기 힘들다면서 소셜미디어에 참여하라고 당부한 것이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큰 이동전화(MVNO)'도 나올까 (0) | 2010.12.21 |
---|---|
"트위터 쇼핑정보 한눈에" 트윗세일 오픈 (0) | 2010.12.21 |
우리가 알고 있는 소셜커머스, 본질은 무엇일까? (0) | 2010.12.21 |
소셜미디어가 각광받는 시대, 이제는 소셜기업이다 (0) | 2010.12.21 |
[스크랩] 방송통신 권익보호 아는게 힘 1 (0) | 201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