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군사력 강화↔남한은 장군 감축
올인코리아 2018.03.21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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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중시하는 김정은과 군대를 경시하는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민주정권 타도를 위한 촛불난동을 ‘평화’라고 타령하던 문재인 촛불정권은 안보부서와 국군을 축소·약화시키고, 적화통일에 최후 박차를 가하는 김정은 집단은 대남적화통일부서와 군사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국방부가 장군(將軍) 규모(육·해·공군·해병대)를 현재 436명에서 100여 명 줄이고, 육군에서만 장군 90여 명을 감축하려는 가운데,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을 실무 지휘한 인물이 현재 북한의 대남공작 총괄부서인 정찰총국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닷컴이 21일 보도했다. 정찰총국장은 2016년 전임자인 김영철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으로 발탁된 이후 한동안 공석이었는데, 이번에 천안함 폭침 실무지휘자가 차지했다는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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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북한 김정은 집단은 대남 적화통일부서를 강화하는데, 한국의 문재인 촛불정권은 마치 평화통일이 완성된 듯이 김정은 집단의 적화통일에 대한 경계심을 해체하는 대북노선을 취하고 있으며, 군복무기간과 병력수를 줄이고,인권을 과도하게 앞세워서 사실상 군기강을 약화시키고, 군장성들을 대폭 감축하면서 ‘국방력 약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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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적화통일을 위해 군사력을 강화하는 것에 비해 한국은 군사력을 약화시키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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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육군 병력이 11만8000명이 줄기에 지휘관 자리도 자연스럽게 없어질 수밖에 없다는 해석도 나오지만,결정적 시기에 장성을 줄기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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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개의 ‘별’ 떨어질까, 육군이 떨고 있다”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rnfma****)은“정신 못 차리고 반란을 수수방관하던 장성들이 드디어 당하는구나. 참 군인이 있었다면 주사파 반역도당이 헌법을 위반 정권을 강탈할 때 탱크로 진압했으면 온 국민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을 텐데”라고 극단적 반응을 보였고, 다른 네티즌(bkp*)은 “줄이더라도 코드에 상관없이 국가관과 업무능력만을 공정하게 검토하여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기회에 특권은 많고 하는 일은 별로 없는 국회의원들도 100여명 정도 줄였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네티즌(se****)은 “청와대 左派들의 陸士 공사 해사枯死작전이군”이라며 국군약화정책으로 규정했다.
또 한 네티즌(phis****)은 “미군은 약 130만명 현역 병력에 장군이 660명이다. 즉, 병력은 한국군 2배 넘는데 장군은 1.5배 밖에 안 된다. 추가로 미군은 세계지역을 분할 담당하는 장군직도 있고(예: 중동지역 사령관), 핵 관련에만 전담하는 특수 장군직도 있기에 그나마 그 정도 필요한 거다. 한국군은 그 정도 중요보직이 있어서 장군이 436명이나 있나, 아님 장군만 많은 비대한 군대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ol****)은 “장기집권 하는데 초석이 군실세를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하고 반대세력을 내쳐야 하니 딱 좋은 방법이긴 하다. 북한이 사용하는 방법 아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af*)은 “이 참에 해병대 더 늘리고 사령관이 사성장군이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hc****)은 “이 기회에 진짜 애국군인을 제거하고, 종북이념으로 가득한 무리들로 채우겠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q****)은 “국회의원수 160명 감축, 시·구의원 폐지, 비대한 공무원 감축, 대통령 급료는 명예직, 장관 명예직으로 하면, 국민혈세 많이 감축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msung****)은 “군내 지휘관 중에서 공산좌파종북짓에 신나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장성들이 90여명이라는 알림이다. 군대를 이북 군대와 하나로 만드는 작업의 마지막 단계”라며 “쫄짜와 4성장군이 한 식당에서 밥 먹으라고? 생각해 보라. 큰회사 사장이 회사원과 섞여서 줄서서 식당에 들어가고, 수입도 별 차이 없고, 유치한 공산사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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