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우종창의 거짓과 진실]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유영하, 왜 이러나? 박대통령 편인가, 검찰 편인가?★★

배세태 2018. 1. 27. 10:29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44편 | 유영하, 왜 이러나? 박대통령 편인가, 검찰편인가?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 '18.01.27)

https://youtu.be/SflAaR7Vf9g

 

유영하 인터뷰 반박(중앙일보 '18.01.26기사)

유영하, 왜 이러나? 박대통령 편인가, 검찰편인가?

- 처음으로 밝히는 유영하 변호사 재판 행적!


 

 ===========================

[관련 기사]

■이경재 변호사 "유영하, 언론 인터뷰로 자충수만 뒀다"

뉴시스 2018.01.26ㅈ김현섭/김지현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8415419

 

유영하 변호사 일간지와 인터뷰하자 공개 비판

"댓글 봐라. 朴이 그걸 자초?" 단독 행동 의심도

 

최순실(62)씨 측 이경재(70·사법연수원 4기) 변호사가 박근혜(66) 전 대통령 측 유영하(57·24기) 변호사의 언론 인터뷰를 "자충수"라며 공개 비판했다.

 

이 변호사는 26일 오후 최씨를 접견한 뒤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유 변호사는 이날 한 종합일간지와 인터뷰에서 국정농단 재판 소회, 박 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 등을 전달했다.

 

여기서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2016년 9월께 '비덱' 문제가 논란이 되자 최씨에게 전화로 사실관계를 확인했지만 최씨가 "비덱이 뭐예요?"라고 반문하며 잡아뗐다고 밝혔다. 최씨가 박 전 대통령을 속인 사실을 털어놔야 한다는 취지이다.

 

이에 대해 이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그랬을 리가 없다. 당시 이름은 비덱도 아니었다. 코어스포츠로 바뀐지 제법 됐다"며 "재판 초기에 있을 법한 얘기를 지금 왜 꺼내는지 의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최씨에 대해 '내가 속은 것 같다. 내가 참 많은 걸 몰랐다'고 했다"고 밝혔다.(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