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지만원의 시국진단] 도널드 트럼프는 과연 대북 전쟁을 할까?◆◆

배세태 2018. 1. 7. 07:52

■[지만원의 시국진단] 트럼프는 과연 전쟁을 할까?

(시스템뉴스/지만원 박사 '18.01.05)

https://youtu.be/tc7DXJOV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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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 즉 남한을 포기 할것인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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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미국은 과연 북폭을 단행할까?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18.01.04 지만원 박사

http://blog.daum.net/bstaebst/25125

 

- 미국은 문재인을 제거하고라도 한국 포기 안 해

 

미국이 남한을 북한에 내주고 한반도 전체를 중국에 내주면 되지 않겠느냐는 염려들이 우리 사회에 꽤 많이 퍼져 있는 것 같다. 이는 미국이 아시아에서의 패권국 지위를 중국에게 고스란히 양보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바로 그날부터 미국은 아시아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발언권을 잃고 중국에 1류를 내주고, 제2류 국가로 내려앉는다, 있을 수 없는 선택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절대 미국에 군사적 도발을 하지 못한다. 미국 군사력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수많은 미국 연합국들의 군사력이 간다. 영국, 호주, 일본, 캐나다, 나토제국 모두가 간다. 이들의 합동군사력을 상대로 군사력을 동원할 나라는 없다.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는 시간에 중국과 러시아는 숨을 죽이고 결과만 기다릴 수밖에 없다. 두 나라는 북으로 날아드는 폭탄들을 요격할 수 없다. 미국을 공격하기에는 미국 본토는 너무 멀리 있다. 미국은 단 한 번도 미국 본토에서 전쟁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 1월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과 케나다가 주최하는 외무-국방장관 회담이 열린다. 6.25참전 16개국을 포함한 19개국의 외교 및 국방 장관들이 모인다. 유사 이래 이런 대규모 회의는 처음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감히 대적할 꿈도 꾸지 말라는 무언의 엄포가 여기에 들어 있다. 미국 함정에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단 한반의 포탄이 날아오면 그것으로 그 나라는 쑥대밭이 된다. 운명은 이렇게 정해져 있다. 지금은 폭풍의 전야다.(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