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지만원의 시국진단] 미국은 왜 해군이 앞장서는가?

배세태 2018. 1. 7. 07:50

■[지만원의 시국진단] 미국은 왜 해군이 앞장서는가?

(시스템뉴스/지만원 박사 '18.01.05)

https://youtu.be/mx_KIeRW7oA


 

막강한 해군력 을 바탕으로한 전쟁의 승패는 수학이 좌우한다.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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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미국은 왜 해군이 앞장 서 설치나?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2018.01.05 지만원 박사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_id=15832

 

한국군 모습에 익숙해 있는 국민들은 어느 나라 군대든 육군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금년 예산을 보면 한국군 전체의 국방예산이 43조(400억 달러) , 이 중 육군 예산이 50%를 차지한다. 해군과 공군은 각기 육군예산의 30% 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에는 해군예산이 전체 국방비의 44%정도를 차지한다. 공군은 해군 예산의 85%,육군예산은 해군예산의 75% 수준이다. 미국은 해군의 나라다.

 

미군이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힘은 해군에서 나온다. 해군의 힘은 곧 원거리에 군사력을 투사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 그래서 미해군은 long Range Power Projection Force라고 부른다.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쓰는 군도 미해군이다. 해군은 공중전, 지상전, 수중전 모두를 다 치러야 하기 때문에 연구할 내용들이 참으로 많다. 미국 대학교수들 치고 미해군 관련 연구 프로젝트에 참가해보지 못한 사람은 별 볼 일없는 교수라 할 정도로 미해군은 연구개발비를 많이 쏟아낸다.

 

전쟁은 경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으로 한다.(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