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불안감 조성 때문에 對전쟁훈련 안 해...김무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괴한 '전쟁 대비 회피 궤변'

배셰태 2017. 12. 20. 13:18

불안감 조성 때문에 對전쟁훈련 안 해?

올인코리아 2017.12.2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55&page=1&sc=&s_k=&s_t=

 

김무겸 장관의 해괴한 '전쟁 대비 회피 궤변'

 

 

핵무기로 위협하는 김정은 집단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굴종적 대화구걸, 맹목적 평화타령 그리고 망상적 전쟁 무방비가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에 치명적 해악이 될 수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북한의 보복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조선닷컴이 19일 전했다.

 

전쟁에 대한 무대비가 평화와 안정이라고 착각하는 문재인 촛불정권의 행정안전부 장관에게서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에‘가만히 있으라’는 이준석 선장이 연상된다고 네티즌들은 질타했다.

 

전쟁에 대한 오해와 불안을 핑계로 북한의 공격에 대비한 전쟁 훈련을 기피하는 행안부 장관에 의해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는 구조적으로 위태롭게 될 것이다.

 

김부겸 행안부장관은 19일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대책위원회에 참석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미국이 선제타격을 하면 예상되는 북한의 보복공격에 대비한 훈련이나 대책이 필요하지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위험을 조장하는 오해와 불안감이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정상적 국가에서는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파괴한다고 평가받을 망상적 주장을 문재인 정권의 행정안전부 장관이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는 백천간두에 선 위태로운 상태라고 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적의 공격에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겁약한 통치세력에 의해, 한반도의 전란 위험성은 오히려 더 고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중략>

 

<김부겸 “北 공격 대비 훈련 안 한다…정부가 위험 조장 오해”>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문재인 정권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은 거세었다. 한 네티즌(dw****)은 “행정안전부가 한국의 내각인지 북의 것인지 착각하게 하는 *소리”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ount****)은 “저 좌파들은 데모질, 시위질하고 쫓겨 도망다니느라고 군대경험이 없지? 그래서 군대나 전쟁 얘기만 나오면 겁이 나서 바지에 오줌 질금 대지? 정치보복엔 악랄하면서 조국땅을 지키자고 전쟁대비하자는데 불안조성 때문에 대비를 안 한다고? 니들은 나라지킬 용기나 자격이 없어서 안 되겠다. 몽땅 옷 벗고 내려와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ary****)은 “애네들은 한국에서 군대를 없애면 전쟁 안 일어난다는 논리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www****)은 “세월호 선장과 똑같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h****)은 “죽어도 알고나 죽어야지 뭐가 어떻게 돼가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그냥 고꾸라져 죽으라고? 위험조장?그럼 지금의 정황은 위험하지 않다는 건가? 김부겸이 이 작자, 상식이 있는 인물인 줄 알았더니 얘기 하는 게 문재인이 뺨치게 맹하네 그려. 대한민국에서는 국민 각자가 알아서 목숨을 부지하라, 그런 말이지?”라고 힐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kwpa****)은 “군도 없애는 것은 어떨지. 말 같은 소리를 하라. 유비무환이라고 물론 전쟁이 나지 말아야 하나, 이는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적인 북에서 도발로 안보 위협을 하고 있는데 만에 하나라고, 대비 훈련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dand****)은 “임진왜란 때의 김성일 왈 백성이 불안해 할까봐 전쟁이 없을 거라고 거짓말했다. 덕분에 수많은 백성이 죽임을 당하고”라며 전쟁을 대비하지 않은 조상의 오류를 꺼집어냈고, 다른 네티즌(pjr****)은 “김부겸 이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거기에 물들면 다 그렇게 되나 봅니다. 북한은 핵으로 위협하고 있는데,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고 국민은 그냥 그 자리에서 다 죽으란 말인가,그렇다면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청와대는 지하벙카 회의는 왜 하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tit****)은 “안보와 국민수호조차 북쪽 눈치를 보는 이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라고 문재인 정권을 향해 물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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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북핵 앞에서 국민을 세월호 승객처럼 방치하겠다는 공식 선언

(조갑제 조깁제닷컴 대표 '17.12.20)

https://youtu.be/H7EYFve61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