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앞에서 국민을 세월호 승객처럼 방치하겠다는 공식 선언
(조갑제 조깁제닷컴 대표 '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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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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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불안감 조성 때문에 對전쟁훈련 안 해?
올인코리아 2017.12.2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55&page=1&sc=&s_k=&s_t=
김무겸 장관의 해괴한 '전쟁 대비 회피 궤변'
핵무기로 위협하는 김정은 집단에 대한 문재인 정권의 굴종적 대화구걸, 맹목적 평화타령 그리고 망상적 전쟁 무방비가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에 치명적 해악이 될 수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북한의 보복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조선닷컴이 19일 전했다.
전쟁에 대한 무대비가 평화와 안정이라고 착각하는 문재인 촛불정권의 행정안전부 장관에게서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에‘가만히 있으라’는 이준석 선장이 연상된다고 네티즌들은 질타했다.
전쟁에 대한 오해와 불안을 핑계로 북한의 공격에 대비한 전쟁 훈련을 기피하는 행안부 장관에 의해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는 구조적으로 위태롭게 될 것이다.
김부겸 행안부장관은 19일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대책위원회에 참석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미국이 선제타격을 하면 예상되는 북한의 보복공격에 대비한 훈련이나 대책이 필요하지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위험을 조장하는 오해와 불안감이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정상적 국가에서는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파괴한다고 평가받을 망상적 주장을 문재인 정권의 행정안전부 장관이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는 백천간두에 선 위태로운 상태라고 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적의 공격에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겁약한 통치세력에 의해, 한반도의 전란 위험성은 오히려 더 고조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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