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의심, 중국에선 홀대받는 문재인
올인코리아 2017.12.12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119&page=1&sc=&s_k=&s_t=
오바마 행정부에서 한국 업무를 했던 한 미국관리가 10일 “요즘 워싱턴의 ‘코리아 워처(Korea watcher)’들은 문재인 정부가 친중, 반일 그리고 약간의 반미 성향을 가졌다고 느낀다”는 말을 했다고 전한 조선닷컴이 문재인 촛불정권이 중국으로부터도 푸대접 받는 상황을 12일 소개했다.
조선닷컴은 “중국, 文대통령·리커창 오찬도 거부… 국빈에 결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한·중은 13~16일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訪中)과 관련해 한·중 관계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부여해왔다. 그러나 결국 사드에 대한 중국 측의 계속된 압력과 이견 때문에 정상회담 이후의 ‘공동성명’(Joint Statement)은 물론 이보다 급(級)이 낮은 ‘공동 언론 발표문’(Joint Press Statement)도 내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중략>
“중국, 文대통령·리커창 오찬도 거부… 국빈에 결례”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ong****)은 “문재인정부가 중국에 굴종적인 태도를 보이니까 고양이가 쥐 가지고 놀듯 리커창이 문재인이를 강아지 훈련하는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sk****)은 “문재인이 대통령 되기 전에 그리 사드배치를 반대한 결과물이다.문재인이 중국뿐만아니라 미국 러시아 일본등 주변 강국에 철저히 왕따 당하고 있다. 국격이 말이 아니게 떨어졌다. 그런데도 과거청산에만 메달리고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되어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kki****)은 “아~ 운전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뒤에 타신 분들 신나지요?어디로 갈지 안 봐도 알겠구만! 고생 좀 해봐야 박정희 대통령이 고마운 걸 알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wa****)은 “이 따위 대접을 받으면서 기여코 가야 하는가? 말이 좋아 국빈 방문이지, 이게 예전에 황제를 알현하러 가는 식이지 뭐가 국빈 방문인가?”고 했고, 다른 네티즌(eeon****)은 “사방천지 돌아다니면서 대한민국 이름과 태극기와 국민 얼굴에 똥 칠을 하고 다니는구나. 잘 안 되지? 잘 안 풀리지? 못 해먹겠지? 하루라도 빨리 내려와! 좋은 말할 때 내려와!”라고 했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mc****)은“이건 현대판 삼전도굴욕도 아니고. 대한민국 정부와 청와대 나리들, 대통령은 도대체 뭐 하는 것들이지? 이런 줏대 없이 중국은 왜 가? 방한취소하겠다는 배짱은 없나 보군. 참 답답들 하다. 결례에는 결례로 답하는 거다. 괜히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 꺼내지 말고”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homd****)은 “무식꾼의 외교가 나라 망신 다 시키는구나. 정중하게 중국에no 할줄 알아야 한국의 이익을 더 가져올 수 있는데. 국제적 감각은 전혀 없고, 미국과도 어정쩡 하고, 북한도 우습게 보는 문제인. 더 능력 있는 지도자에게 자리를 양보해라. 네가 뭘 안다고 대통령이 되어서. 패거리로 대통령이 되니, 본전이 보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hois****)은“근본적으로 3불을 발표한 강경화와 문재인 책임이다. 조공외교를 넘어 주권을 포기하고 자기들 말만 들으라는 중국 참 무능한 문재인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js****)은 “조공과 충성맹세를 하러 가는구나. 가서 설설 기겠지. 나라의 국격이 없어졌다. 좀 창피하다. 이게 나라냐?”라고 했다.
..이하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종창의 거짓과 진실]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장시호•김종 1심 판결문 분석 (0) | 2017.12.13 |
---|---|
조원진 위원의 '문재인씨'란 말이 문제라고?...문재인 정권의 망국행정 정확하게 지적 (0) | 2017.12.13 |
■■한국인을 위한 안보용어 사전 - 종북세력(친북,주사파)의 실체■■ (0) | 2017.12.13 |
북한, '핵개발 중단', '대화 재게' 조건으로 80조원 요구...왜 이런 뉴스가 나왔을까? 누가 정보를 제공했을까? (0) | 2017.12.13 |
♥'북핵 용인론'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미국의 '결단의 순간'이 임박했음을 뜻한다 (0) | 2017.12.13 |